대기업 면접에서 합격하는 방법(feat.인싸담당자)ㅣ 블라인드 면접 - EP 2 ㅣ영끌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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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안녕하세요 영끌취업입니다. B 면접관  :
안녕하세요 영끌취업입니다.

B 면접관  : 제리 (내일부터 출근 유튜브 채널 운영), 인사경력 16년차, 전) 삼성전자 인사담당자
B 지원자 : 신입 / 인사 직무지원, 사회학/교육학 전공, HR관련 경험 다수
제이콥 : 인싸담당자(취업관련 22만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

[상세 내용]
00:00 인트로
00:30 B 지원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고은비라고 하고요
인사 교육 쪽에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00:34 인싸담당자 - B 지원자 이력서 리뷰
B 지원자는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해주셔서
이력서 자체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을 거예요 서류 합격률도 상당히 높겠죠
(하지만)면접관 관점에서 보면은 좀 허점이 많이 있는 이력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00:49 블라인드 면접 안내
01:09 1분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함께 일할 맛 나는 곳을 만드는 지원자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학생회장과 HR 관련 인턴을 하면서
함께 일할 맛 나는 곳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했습니다
사회학과 교육공학을 공부하면서 조직 안에서 개인이 어떻게 역량을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고민 하였습니다
01:32 구성원의 불편해소와 회사의 성과 중 우선순위는?
01:39 인싸 담당자 해설
인사 지원이기 때문에 당연히 물어볼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인사는 직업관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 그랬죠 밸런스를 맞추는 게 되게 중요해요
취업준비생 분들께서 인사팀은 직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것도 맞아 맞습니다 근데 직원만 생각할 수도 없어요
인적 자원을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잖아요
회사 입장도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밸런스를 생각하는 게 매우 중요한 직무입니다

그냥 바로 저희가 탑다운 식으로 이거를 할 것입니다
하는 것은 요즘 인사 트렌드나
우리 직원들의 방향성과는 맞지 않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02:14 요즘 인사 트렌드는 뭔가요?
02:19 인싸 담당자 해설
트렌드는 위에서 정한
거를 그대로 내려 오는 것이 아니라
조직원과 그 경영진이 함께 만들어서
쌍방향소통 을 하는 것이 인사 트렌드라고 보여집니다
02:40 인사 트렌드의 출처는 어디인가?
현재 우리나라의 굴지의 대기업의 회장님들께서도 채용을 할 때
브이로그 형식의 그런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회사에서 임직원들과의 그 타운홀
미팅이나 직원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을 하려는
그런 움직임이 많은 걸 보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03:20 인싸 담당자의 면접 꿀팁
인사트렌드가 뭐냐고 물어봤으면 뭡니다 어떤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러한 트렌드로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건 정답은 없었어요 애시당초 트렌드는 변화하는 거고
변화하는 트렌드에서 사람들이 보는 관점은 좀 다를 수 있잖아요
03:35 삼성 인력개발원에서 무슨 일을 한 건가?
03:41 인싸 담당자 해설
직무 활동을 물어보는 거 자체가 직무에서 배운 것은 무엇이니
그리고 적용할 수 있는 건 무엇이니
어느 정도 아느냐를 묻는 거예요 근데 나 이상과 포부만 늘어놓을 경우
그거를 면접관을 계속해서 검증하려 들 것입니다

제 담당 했던 거는
대상자들의 인사 정보를 엑셀로 클렌징하는 작업을 처음에 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 프로그램 중에 삼성 기어 VR 사용을 해서
기어 VR을 어떻게 체험을 할 수 있는지를 가이드북을 제작을 하였고
그 3박 4일간의 동안 부스를 제가 운영을 하면서
임원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같이 도와 드렸습니다

04:59 본인의 성격을 한 단어로 직무역량과 관련해 설명하라
저는 냉정과 열정 으로 저를 표현을 드리고 싶은데
처음 봤을 때는 열정적이고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보일 수도 있지만
인사에 있어서 또 판단을 내리고 냉정한 선택이 필요할 때는 또
그렇게 바뀔 수 있는 사람 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냉정하면서도 열정의 두 가지 모습을 함께 담고 있는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05:30 꼰대에 대해서 어떻게 정의하세요?
꼰대라는 단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어감 때문에
저도 싫어라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근데 점차 제가 경험을 해 보고 하다 보니까
자신이 경험한 대로 판단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라고
생각을 해서 우리가 일명 말하는 꼰대 분들도 배경과 이유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해서 어느 정도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저도 살아가면서 꼰대까지는 아니지만 좀 제 나름대로의 그럼 시각이 생기고 고집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06:20 2021 최저시급은 얼마일까?
06:31 인싸 담당자 해설
B 지원자님도 본인이 깨달은 거 같아요
지금 내가 면접관한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있다
그러니까 약해진 거예요 본인이 외우고 왔겠죠
외우고 왔는데도 그거를 이제 정확하게 답변 못 하는 그런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06:45 지원자를 왜 채용해야 할까요?
제가 만약 이 조직에 들어간다면
처음에는 당장에 눈에 띄는 효과가 없을지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조직 전체의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좀 자신있게 말씀을 드리고싶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조직에 들어옴으로써 팀웍을 망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약속을 드리고 싶습니다

07:17 인싸 담당자 총평
B지원자는 경험이 너무 좋아요 너무 좋은데 자기 자신에 대한 해석을 잘못한 것 같아요
정리를 한번 잘 했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면접관이 아마 B 면접관일 겁니다
사실 합격 가능성도 가장 높은 면접관님이 B 면접관님이에요
잘 생각해 보시면 B 면접관님 같은 경우는 계속해서 압박면접 하잖아요
근데 압박면접 아니다 애시당초 근거만 찾는 겁니다
우리가 특별한 걸 준비해야 되는 아니에요
솔직히 말해서 집에서 명상만 하세요
내가 과거에 이 행동을 왜 했고 아는 게 뭐고
아는 것과 모르는 거 이것만 잘 구분하면 돼요
그리고 성과 낸 것 실패했던 것 이것만 잘 정리해 주시면 합격을 합니다.

애시 당초 대기업 면접이잖아요
대기업 기준으로 하신 거예요
즉 될 성부른 나무를 골라서 학습은 우리가 시키겠다는 관점으로 접근했기 때문에
과거가 잘 정리되어 있느냐 똘똘하냐 이거 본 겁니다.
룰루랄라 가다가 이런 분 잘 만나서 잘 정리된 친구들은 합격합니다


08:11 지원자 면접 후기
암흑에서 면접을 보는 듯한 그런 진짜 리얼 블라인드 면접이었던 거 같습니다
네 삼성전자일 것 같았어요 논리의 삼성이 있잖아요
이게 맞아 라고 계속 질문을 해 주셨던 거 같아서
그리고 그거를 계속 파고드는 일명 압박면접 이었잖아요

08:29 압박 면접에 대해
원래 이렇게 안 보는데
오늘은 되게 harsh하게 본 거죠
그래서 중간에 말도 끊고 공격도 하고
짧은 시간에 채용을 해야 되니까 궁금한 게 되게 많잖아요
그냥 계속 물어 보고 싶은 거예요
근데 이제 지원자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되게
스트레스 많이 받는 환경에서 계속 질문이 오니까
이제 좀 당연히 압박스러운 거죠

08:51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은?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도 잘 알고 있고
또 그거를 할 만큼의 어떤 열정이나
준비도 되어 있다고 생각을 했고
경력이 없는 신입이잖아요 디렉션 드리는대로 열심히 잘 할 것 같단 생각이 되게 많이 들더라고요

되게 괜찮은데
되게 괜찮은거를 깎아먹은 경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뭔가 진솔하게 얘기 하면 좋은데 있어보여 된다
잘 이렇게 포장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그간 준비한 것도 너무나 많고 경험들도 되게 많아서
그런 부분들을 그냥 진솔하게 얘기만 했어도
저는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요

08:58 B면접관 피드백 전달

📌인싸 담당자의 면접꿀팁

1. 인사 직무 관련
인사는 직업관 자체가 매우 중요. 밸런스를 맞추는 게 되게 중요함.
인사팀은 직원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적 자원을 관리해야 하므로 회사 입장도 생각 해야 한다.

2. (인사) 트렌드 관련 질문
트렌드에 대한 질문에는 '~~다' 라고 말하고 이유를 말하자
애초에 트렌드는 변화하는 거고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정답 없음.

3. 자기소개서 직무관련 내용
직무 활동을 물어보는 것은 관련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은 무엇인지 묻는 것
어느 정도 아는지 묻는 것이므로, 본인의 이상과 포부만 늘어놓지 말자.(~~해서 좋았다. 등)

4. 대기업 면접 관련
내가 과거에 이 행동을 왜 했고 성과낸 것과 실패한 것  
아는 것과 모르는 거 이것만 잘 구분해도 합격한다.

대기업의 경우
될 성부른 나무를 골라서 학습은 우리가 시키겠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할 것.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2/0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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