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쿠션 당구의 전설이 된 사나이│선수로서 이룰 것은 다 이뤘다. 당구의 신 김정규씨의 은퇴 후 삶│직업의 세계 - 일인자│#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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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4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پارسال - ※ 이 영상은 2012년 3월
※ 이 영상은 2012년 3월 20일에 방송된 <직업의 세계, 일인자 - 3쿠션 당구, 김정규>의 일부입니다.

치밀한 계산과 고도의 집중력!
치열한 두뇌스포츠, 3쿠션 당구!
대한민국 최초 메달리스트에서
세계챔피언의 멘토가 되기까지-.
3쿠션 당구의 일인자 김정규를 만나본다.

1. 3쿠션 국내 최다 우승자 김정규!
사각테이블에서 이뤄지는 두뇌스포츠 당구. 그리고 3쿠션 당구의 일인자 김정규.
그는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당구를 시작했고, 그 매력에 푹 빠져 86년 정식으로
당구선수의 길로 입문했다. 당구에 관한 한 그는 조금의 나태함도 여유도
부리지 않았다.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뛰어난 실력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해가며 노력했다. 그 결과 김정규는 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아시안게임 당구 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누렸고, 3쿠션국내최다우승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주인공이 됐다.

2. 국가 대표선수에서 세계 챔피언의 스승이 되기까지
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김정규가 획득한 동메달은 우리나라의 당구 역사에
굉장한 의미를 가진 메달이었지만, 오직 금메달을 바라고 경기를 뛴 김정규에게는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결과였다. 그 아쉬움을 떨쳐버리기 위해
자신의 뒤를 이어 한국 당구를 이끌 재능있는 후배를 양성하는데 힘썼다.
그 결과 그는 자신의 제자 2명이나 세계챔피언의 자리까지 올리는 등
지도자로서도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 나갈 수 있었다.

3. 그의 당구 인생은 여전히 현재 진행중!
현역선수와 국가대표 코치직 자리에서는 물러난 그는 현재 더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당구의 발전과 스포츠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하여 당구아카데미를
개설하고 난 뒤, 그를 찾는 곳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한국 당구가 발전하려면
큐대, 테이블 등 당구 관련 분야의 발전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뛰고 있는 김정규씨 .
당구와 함께 해 온 40년. 아직도 멈추지 않는 그의 당구인생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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پارسال در تاریخ 1402/03/1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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