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선물로 주문한 수제가방…이게 40만 원짜리?" / SBS / 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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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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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이거 40만 원짜리 수제가방 맞아?'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문 제작한 가죽가방, 이게 맞는지 봐주세요"라며 가방을 찍은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어머니 생일을 맞아 가죽 공방에 주문 제작을 의뢰했었다면서, 가방의 형태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도 실망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고 설명했는데요.
가방 가격은 40만 원인데 가죽이 심하게 우그러졌으며, 길들이면 괜찮아질 줄 알고 2주 동안 가방 안에 완충재를 가득 채워놨는데, 없어지기는 커녕 주름이 더 짙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공방에 물어보니 패턴 특성상 생기는 주름이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해명했다는데요.
글쓴이는 이런 주름이나 구겨짐에 대해서는 의뢰할 때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40만 원이나 주고 주문 제작한 가방인데 선물로 받은 어머니 반응도 좋지 않아 속상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가죽공방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가죽을 뒤집을 때 가죽이 구겨진 듯 보이는데 이런 건 잘 안 펴진다며, 환불 요청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장롱에 수십 년 넣어둔 것 같다", "주문 제작은 이런 게 문제다. 원하는 제품이 안 올 가능성이 크고 AS도 막막하고", "질 나쁜 판매자에게 걸린 걸로밖에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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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에 물어보니 패턴 특성상 생기는 주름이고 자연스러운 거라고 해명했다는데요.
글쓴이는 이런 주름이나 구겨짐에 대해서는 의뢰할 때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40만 원이나 주고 주문 제작한 가방인데 선물로 받은 어머니 반응도 좋지 않아 속상하다고 하소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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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9/10 منتشر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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