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START 8/9]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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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앵커] 오늘도 찌는 듯한 더위가
[앵커] 오늘도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기습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당분간은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할 걸로 보여,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올여름은 유난히 밤 더위가 심한 거 같네요? [캐스터] 네, 맞습니다. 예년보다 열대야가 길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한 서풍이 우리나라에 수증기를 공급하며,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5.6도로, 19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사이, '열대야 연속일수' 3위 안에 들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치솟는 기온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강원 산간과 남부지방에는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많게는 60mm로 지역 간의 강수 편차가 크겠고요. 좁은 지역에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앵커] 네, 주말과 휴일 날씨도 궁금한데요. [캐스터] 네, 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더위 속 소나기만 염두에 두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동풍이 불며, 서쪽지방을 중심로 강한 열기와 소나기가 집중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고,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중부와 전북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열대야와 찜통더위는 말복과 광복절이 들어있는 다음주 이후에도 계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폭염이 길게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www.ytn.co.kr/_ln/0108_202408090521187770 ▶ 제보 하기 : 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5/1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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