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로그] 다시 일상 / 자꾸 방을 뒤집어엎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 혼자 먹는 심플한 점심 식사 / 나름 미니멀라이프

mayry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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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ماه پیش -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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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 드디어 개학? 씐남!!
03:50 액자에 넣을 그림 도착함...
05:00 심플 런치 - 내맘대로 버섯 포케
07:27 유하, 주하 또 방을 뒤집다...
11:59 심플 런치 - 내맘대로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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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겨울 방학이 이렇게 힘들었던 적은 처음이에요!
아이들 어릴 때에도 방학 기간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겁게 잘 보냈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심지어 애들은 다 커서
제가 손이 갈 일도 별로 없...
아무래도 제가 심란해서 그랬던 게 분명합니다? ㅎㅎ
다 나의 문제였던 것이다... ㅋ

아무튼 개학을 했고
겨울도 끝나가고
그냥 기분이 좋네요. ㅎㅎ

3월의 첫 주, 여전히 별거 없는 저의 일상이고요.
어쩌다 보니 아이들 방이 또 조금 바뀌었어요.
원래 유하 방에 베란다가 연결되어 있었는데
유하가 좀 많이 불편해했었고,
이래저래 주하와 합의가 되어서 방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제 둘 다 자기 취향이 확실해지고 있는 시기라서
본인 방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ㅋㅋ
에휴... 귀여운 것들...

특히 유하 방에는 새로운 물건들이 좀 생겼는데요.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제품명은 영상에 넣었지만
저의 추천템은 전혀 아니라는 것... ㅎㅎ 말씀드려요.
제품의 가격대와 수준이
유하의 용돈에서 해결 가능한 정도였다는 걸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당분간은 큰 변화 없이
쭉 이대로 가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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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A day to rem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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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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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2/1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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