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세월의 시

심상익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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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بار بازدید - 8 ماه پیش - ‪@user-fv1ri7bf7m‬ 이용주
‪@user-fv1ri7bf7m‬
이용주 / 세월의 시
지난 날들이 아련한 꿈만같아요
갈수 없는 시간들 울고 웃던 기억들
거친 세월의 그 바람길을
함께 걸어온 사람
비틀거리던 나의 방황을
말없이 안아준 사람
이젠 내가 지켜 줄께요
그대 아프지 마요
바라볼수록 눈물이 나요
고마운 내 사람아
8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9/20 منتشر شده است.
504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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