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뻔히 보인다며 조선일보 저격 묵직하게 되받아치는 최강 최강욱ㅋㅋ

KBS더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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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화제의당선자특집
#화제의당선자특집 #언론집중포화 #라임사건
최강욱/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당선자
20. 4. 29. KBS1 '더 라이브' 방송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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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KBS '더 라이브'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최욱 : 21대 총선이 끝나고 화제의 당선인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처음 민주당의 고민정 당선인 그리고 통합당의 장재원 당선인을 만나봤었고요. 오늘은 정말 정말 화제의 당선인입니다. 요즘 언론에 도배가 되고 있어요.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집중포화를 맞고 있습니다. 열린민주당의 최강욱 당선인 어서 오십시오.
■최강욱 : 안녕하십니까?
■오언종 : 집중포화라고 하니까 표정이 안 좋은 거 같은데요.
■최욱  : 아주 험난한 길을 걷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일단은 당선된 거 축하드립니다.
■오언종 : 축하합니다.
■최강욱 : 감사합니다.
■오언종 : 4월 15일이 총선이었으니까 이제 한 보름 정도 딱 지났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언론에 이름이 자주 오르락내리락하고 계세요.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고 당선 소감도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최강욱 : 보름이 한 달도 넘은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안 가 본 길을 가고 과거에 안 해 본 일을 하다 보니까 너무 정신없이 한 달이 지나고 있고요. 사실 저한테 당면한 여러 숙제들 지금 비상대책위원장까지 저의 당에서 맡게 되다 이러다 보니까 언론이 저한테 어떻게 집중포화를 하고 있다 이 말씀은 저는 그렇게까지 느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욱  : 그렇습니까? 제가 이따가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굉장히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영상이 있어요. 기자들 참교육 영상이라고 해서.
■최강욱 : 재판하던 날?
■최욱  : 약간 실랑이도 있는 그런 모습도 굉장히 화제가 됐었고. 사실 요즘 보면 발언이 굉장히 좀 강한 느낌이 있거든요. 지지하시는 분들은 이제 시원한 맛도 있겠습니다만 다른 쪽에 있는 분들은 그게 좀 미워 보이고 공격의 빌미가 되는 것은 아닌가 그런 걱정이 됩니다.
■최강욱 : 강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그냥 평소의 생각대로 평소에 말하던 대로 말하던 건데 그걸 강하다고 느끼시고 뭐가 조금 찔린다고 느끼셨다면 본인들을 좀 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 자기한테 자격지심이 있는 분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실 수 있는 측면도 있을 것 같은데 글쎄요, 뭐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는 거니까.
■최욱  : 경찰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범인이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최강욱 : 그렇죠. 경찰서 앞에 지나가기가 괜히 껄끄러운 사람은 아무래도 좀...

■오언종 : 언론 얘기입니다. 조선일보가 나를 타깃으로 삼은 건 굉장한 오판이다. 정치적으로 나를 키워주는 일이 될 것이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최욱  : 이건 어떤 의미입니까?
■최강욱 : 조선일보가 최근에도 제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재직하던 시절에 무슨 업무를 굉장히 잘못한 것처럼 허위 사실에 근거한 기사를 썼고요. 그 허위 기사에 근거해서 사설까지 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은 조선일보가 자칭 1등 신문 아닙니까? 그리고 과거에 조선일보 1면이나 조선일보 사설에 본인이 언급되는 것을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아시다시피 그냥 군소정당의 비상대책위원장, 아직 의원도 되지 않은 당선자 신분인데 이 사람들이 허위 사실에 근거해서 사설과 기사로써 저를 다루는 이유는 속이 뻔히 보이는 일이고 제가 그래서 늘 해오던 수법이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렇게 함으로 해서 본인들이 노리던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언론 대하는 언론 소비자들이나 우리 주권자들이 너무나 현명해지셨기 때문에 그 의도를 다 간파하고 계시고 조선일보가 그런 부당한 공격이나 허위 보도를 하면 할수록 오히려 제 인지도만 높여주는 결과만 되는 거 아니냐, 왜 나를 키워주느냐.
■최욱  : 혹시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조선일보에서 지금 지적한 부분 짧게 짚고 넘어가고 싶은데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보겠습니다. 금융 사기 이제 라임 사건과 관련해서 전 청와대 행정관이 뇌물을 받고 구속이 됐는데 이것이 사회적으로 불거지기 전에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있었던 당시에 감찰을 해놓고 이걸 무마를 했다, 이런 비판 기사를 쓰고 있는데 O, X로만 대답해 주시죠.
■오언종 : 헤드라인이 최강욱 최근 맹탕 감찰이었어요.
■최강욱 : 허위 사실이라니까요.
■최욱  : 허위 사실이에요?
■최강욱 : 그러니까 그분이 금융감독원으로 복귀한 게 2월이고요. 라임 사태와 관련해서 전 청와대 행정관이 연루된 부분이 드러났다고 단독 보도가 나온 게 3월 초입니다. 그런데 이분들 기사에서는 연초에 제가 감찰을 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2월 전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1월이거나 2월 초라는 얘기인데. 그때는 라임 사태에 대해서 알고 있는 바가 저희가 전혀 없었어요. 그러니까 그전에 청와대 직원 신분이었을 때만 감찰을 할 수 있고 그런데 그때는 그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불가능한 얘기를 지금 허위로 꿰맞춘 거죠.
■오언종 : 알겠습니다. 일단 진실 관련해서는 저희도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2/1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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