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2년 만에 최대 폭설…상하이까지 집어삼킨 북극한파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지난 13일부터 극강의 한파가 찾아와 꽁꽁 얼어붙은 중국대륙에 기록적인 폭설까지 내렸다.

중국 중앙기상관측소에 따르면 산둥성 웨이하이 지역에 19일 밤부터 사흘 밤낮으로 폭설이 내려 22일 오전 8시 적설량은 무려 74cm를 기록했다.

지난 1961년 저장성의 적설량(62cm)을 뛰어넘어 62년 만에 중국 적설량 기록 갈아치운 것이다.

중국의 폭설 상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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