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원어치 500톤 참치 7,000마리! 러시아 먼바다에서 20개월 조업 마친 참치잡이 원양어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참치 하역 작업 현장┃극한직업┃#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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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9 ماه پیش - ※ 이 영상은 2009년 4월
※ 이 영상은 2009년 4월 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부두하역장 1부>의 일부입니다. 부두 하역장 대한민국 물류의 최전선, 항구의 물류 시스템을 담당하는 항만하역사. 최근 항만 하역 시스템의 많은 부분이 기계화 되었지만 여전히 하역사 들의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들이 없다면 대한민국 물류 시스템이 마비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영하 50도의 추위를 견디고, 지상 100m의 높이에서 일하는 항만하역사 들을 밀착 취재한다. 영하 50도와의 싸움, 참치 하역사 러시아 먼 바다에서 20개월간의 조업을 마치고 돌아온 참치어선. 100kg에 가까운 무게의 참치들이 3m 높이의 창고에 가득하다. 이 참치를 옮기려면 하역사 들이 직접 냉동창고에 들어가야 한다. 참치가 쌓인 창고의 온도는 영하 50도. 보통 사람은 5분을 견디지 못하는 이곳에서 하역사 들은 1시간이 넘게 작업을 한다. 하얗게 서리가 내려앉은 모자와 마스크, 영하 50도 추위를 견디는 참치 하역사 들의 극한 작업이 시작됐다. 일촉즉발! 크레인에서 쏟아진 참치 냉동 창고 안에서 참치를 크레인에 연결하면 배 밖으로 참치를 들어 올리는 것은 크레인이다. 하역사 들에게는 영하 50도의 추위보다 크레인이 참치를 들어 나르는 순간이 더 위험하다. 영하 60도에서 급랭된 참치는 쇠보다 단단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참치를 올리던 크레인이 갑자기 멈춰버렸다. 하역사들 앞으로 수십 마리의 참치가 쏟아지고 마는데. 카메라가 촬영하지 못할 정도로 급박했던 순간. 과연 하역사 들은 모두 무사할까. 냉동 창고 안, 추위 속 고군분투 이야기 교대로 이루어지는 참치 하역 작업. 영하의 냉동 창고에서 1시간 일하면 5분간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 아침 7시부터 계속되는 작업에 지친 하역사들. 크레인에 단단히 엮었던 줄은 계속 풀리고, 쇠보다 단단한 참치가 냉동 창고로 계속해서 떨어지는데. 참치 하역사은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부두하역장 1부 ✔ 방송 일자 : 2009.04.08
9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0/2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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