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현실.. 가슴으로 우는 날이 많지만 가족을 위해 오늘도 무너질 수 없다 | 아빠 춘섭 씨의 눈물 | KBS 2014110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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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4 ماه پیش - [다큐P!CK🔍] ※ 이 영상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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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11월 1일 방영된 [소중한 나눔 이야기  - 아빠 춘섭 씨의 눈물] 입니다.

■ 무너질 수 없다
5개월 전 남편이 뇌종양 판정을 받고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면서 가정 경제와 육아 그리고 집안일까지 모두 도맡아 지쳐가는 경민 씨를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남편의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 현실이다. 14살 은정과 11살 민정, 두 딸과 네 식구가 넉넉하지 않았지만 함께 의지하며 살았던 완전한 가정을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걱정스럽고 두려운 엄마 경민 씨. 아이들 때문에 본격적인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부품 조립을 부업으로 하는 엄마를 돕는 14살 은정이의 능숙한 손놀림, 아빠의 병으로 엉망이 돼 버린 가정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이 폭발한 11살 민정이의 심리 상태. 가슴으로 우는 날이 많지만, 아빠와 두 딸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무너질 수 없다.

#가족 #가장 #뇌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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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1/0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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