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선배님과 원장님께 사랑받는 첫출근 꿀팁!!!

덴탈하이제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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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꿀팁 !!!!!!

1. 유니폼 + 간호화(크록스) + 머리망 + 명찰 + 칫솔 + 수첩 + 3색 펜 + 보틀 + (임상관련) 책 (교정과에 가면 교정학 책 준비, 면접 때 자주 하는 진료 여쭤보고 책 준비해 갈 것)
- 물론 치과에 여유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챙길 수 있는 것은 다 챙겨간다.
- 칫솔, 볼펜, 컵! 등 병원 비품 마음대로 쓰는 것 별로 안 좋아하는 원장님도 계신다.

2. 개념!! 예의!! 챙기기
- 배움의 자세, 적극적인 자세!! 챙기기 --- 초반에는 일을 배워야 되기 때문에 원래라면 수업료를 내고 배우는 것이 맞는데..
 돈까지 받으면서 우리를 가르쳐 주고 있는 거라서.. 열심히 안 하면 화나기 마련!!!
- 출근 시간 보다 더 일찍 가서 이것 저것 열어보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파악할 것  : 사진으로 다 찍어 놓기
- 수첩 기록 팁 : 술식 별로 준비물, 술식 과정 메모를 미리 해간다. 진료 시 옆에다가 추가로 메모한다.
- 환자 없을 때 휴대폰 보지 말 것! 누가 봐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 주의 : 나 혼자만 신입이면 노상관인데,
 신입이 여러명이 동시에 입사한 경우, 나만 너무 열심히 하면 신입 동료들이 쟤가 너무 열심히 해서 우리를 안 좋게 본다.고 험담할 수 있음.
- 모르면 모른다고 하기 : 선배들이 이거 아냐고 물어보는 이유는 아는 걸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아는지 모르는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
 모르면 알려주려고 물어보는 것이니 긴장할 필요 없다. 그렇다고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귀찮게 하는 질문은 하지 말것.
 좋은 질문의 예. 책에서는 이렇게 나와있는데 여기서 이렇게 하는 이유는 뭔가요?
 알려줬던 것 또 물어보면 짜증남.. 그래도 알려줬던 것 까먹거나 이해가 안 가서 또 물어보는 것 까지는 그나마 괜춘.
 근데 그런데 선배님이 알려줬는데 나중에 선배님이 물어봤을 때 모르면 열 받음..
- 선배님들 자주 하는 말 : 모르는 것 있으면 물어봐. 너는 궁금한게 없니? 물어보면 다 모르면서 왜 질문을 안 하니?
- 신입 : 뭘 모르는지도 모르겠어요. 뭘 여쭤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
- 쉬는 시간에 서랍장 뒤져보거나, 재료 확인하기 선생님들이 뭐 갖다달라고 하면 바로 갖다줄 수 있게. 원장님이 눈 여겨 볼 수 있음.
 갖고 오라고 했는데 .. 저 그거는 들은 적 없어서 몰라요... 절대 X
 위치는 누가 가르쳐 주는 게 아니고 자기가 알아서 다 외워야 함.
 그리고 열심히 하고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면 원장님 귀에 안 들어 갈 수가 없다.
- 실습 때 얘기를 잠깐 하자면, 대학병원 실습 때 하루이틀만에 위치 다 파악하고, 술식 다 파악해서 2-3일째 부터는 어시스트를 적극적으로 했었어요.
 한 명이 펄스트 서면, 다른 한 명은 세컨 어씨를 서서 핸드피스나, 기구 건내 줌.
 4명 정도가 5-6개 과를 한 주에 한 과씩 로테이션 하는 시스템으로 실습을 했었는데..
 치과의사 선생님들, 치대생 선생님들이 다 신기해 했음. 우리 학교가 실습 마칠 때 쯤 다른 학교에서 실습생들이 왔었어서 겹치는 주가 있었는데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 학생들과 많이 비교된다고 이렇게 일 잘하는 학교는 처음 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음.
- 우리가 1기 였어서 교수님들께서 되게 주의를 많이 주셨음. 처음으로 실습한 곳이 로컬이었는데 기대있지도 말고, 앉지도 말라고 하셨음.ㅠㅠ
 그래서 다리가 너무 아프고 붓고ㅠㅠ 또 힘이 풀려서 갑자기 쓰러질 뻔한 적도 있었는데.. 옆에 뭔가 잡아서 다치지는 않았음ㅋㅋ.
 그렇게 까지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앉고 싶으면 앉아서 책을 보든지.. 수첩에 메모한 것을 보고 정리를 하든지,,, 서랍을 열어보든지.. 재료를 자세히 보든지 등등
- 무튼 그런 마인드로 하면 빨리 배울 수 있음!!! 이게 핵심!!
 
3. 휴대폰 챙기기!!
- 점심시간에만 휴대폰 하고..
- 나머지는 사진 찍을 때 사용!

4. 환자에게 질문을 받았을 때!!
- 정말 기본적인 것 예. 치석은 왜 생겨요?? 스켈링은 언제 한 번씩 하나요? 이런 것들.. TBI 같은 것들은 본인이 대답해도 됨.
- 그런데, 치과의 룰과 관련된 것은, 학교에서 또는 교과서에 나와있는 대로 절대! 마음대로 대답하면 안 됨.
 - 굳이 말 해야 한다면, 보통은 이렇게 하는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기.
 - 예. 교과서 적으로 당장 하면 안 되는 치료(당뇨병 환자-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 고혈압- 내과 주치의와 상의 후 약물 조절 후 치료 진행),
   또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그냥 극단적인 예를 들면 신경치료는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여러번 하셔야 합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면
   원장님이 여러번 치과 와야된다고 해서 치료 안 받고 그냥 가버렸잖아요..-_- 이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아주 당연한 답변 외에는 하지 말것!
- 제 경험 : 교정치과에서 거의 일하다가 다른 교정치과로 갔는데
           환자분이.. 브라켓이 3번 특히 뾰족하잖아요. 그것 때문에 입술이 불편하대요.
           그래서 그거 왁스 붙이시면 된다. 철사 때문에 찔리는 거면 제가 어떻게 해드리겠는데.. 브라켓이 원래 이렇게 생긴 거다.
           훅을 조절하면 괜찮아지기도 하지만 그렇게 솟아있는 게 아니라서 특별히 해드릴 게 없다. 왁스붙이시면 될 것 같다 니까...
           원장님이 다른 분 진료 보고 있다가 내 얘기를 들으셨는지 갑자기! 쌤 내가 할게요!!! 하시고
           날 살짝쿵 무서운 눈빛으로 쳐다보심.ㅋㅋㅋ
           거기서는 퀵스를 (인레이 임시 충전할 때 쓰는 레진 계열 광중합 투명 겔 재료) 붙여드리더라구요.
- 특히 처치 방법, 주의 사항이 치과 마다 다른데 책에서 배운 대로 그대로 설명하면 원장님이 싫어할 수가 있다.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다른 선생님을 불러오기. 딴 데 가지말고 어떻게 대답하는지 듣고 메모해서 기억해서 다음에는 본인이 대답하도록한다


5. 선배님들이 질문했을 때!! (지식적인 것을 물어보는 게 아니고 상황에 대해서 물어볼 때)
- 몰라요. 라고 대답하지 말기!
- 알아볼게요. 확인해 볼게요.
- 억울하지만, 원장님이 치식을 안 쓰고 행위만 쓰고 차트를 데스크에 건내주라고 했다. 여기 몇 번 한 거예요? 라고 물어보면
- 몰라요! 하면 안 됨.. 내가 안 했어도 확인해 볼게요~ 라고 하고 다시 온다.
제가 1년차 때 내가 한 게 아니라 당연히 모르는데... 물어봐서 모른다고 대답해서 혼난 적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6. 자기가 배우고, 다른 치과에서 배운 것이 정석이 아니니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고 해서 잘못되었다거나 틀렸다고 생각하거나 판단하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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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10/0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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