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와 전면전 임박…지휘관 먼저 제거한 위협 1순위 '라드완'은 어떤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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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6 ماه پیش -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이스라엘군이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하마스에 이어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와도 전면전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을 제거하면서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달았다.

이스라엘군은 8일 북부 지역에서 국경을 맞댄 레바논의 목표물 여러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며칠 전 헤즈볼라가 메론산에 있는 공군기지에 미사일 60여 발을 쏟아부은 것에 대한 반격이다.

이 과정에서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약 6km 떨어진 레바논 남부 마즈달 셀름에 머물던 헤즈볼라 정예 '라드완'(Radwan) 부대의 지휘관 위삼 알타윌이 숨졌다.

알타윌은 지난해 10월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헤즈볼라 지휘관 가운데 최고위급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전쟁 시작 이래 가장 중대한 암살 중 하나'라고 표현하며 "이제 일이 터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의 무대가 바뀌었다"며 "전환은 아무런 예식 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내용을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이스라엘 #헤즈볼라 #이란
6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0/1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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