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추격전, 밀입국을 막아라! 국경 뚫린 대한민국 실태는? (Feat. 제주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 밀입국 현장 추적, 국경 뚫린 대한민국 | KBS 201603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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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4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 한낮의 추격전! 밀입국을 막아라
■ 한낮의 추격전! 밀입국을 막아라 “분명히 제주도에 누군가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 거죠? 네, 있어요.“ - 베트남 OO 여행사 직원 3월 초, 추적 60분팀에 첩보가 입수됐다. 제주도에서 육지로 밀입국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된 것! 접선 장소는 시내의 한 모텔. 제주 경찰서 국제범죄수사대와 함께 잠복에서부터 추격전, 검거 순간까지 긴박했던 5시간을 따라가 봤다. 현장에서 검거된 브로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했다. 이미 작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밀입국을 성공시킨 적이 있었던 것! 그렇다면 베트남 관광객들이 집단 잠적할 수 있었던 배후에도, 어두운 세력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취재진은 경찰을 피해 은신해있는 베트남 관광객, 당시 이들을 인솔했던 여행사 가이드, 현지의 여행사들을 집중 취재한 결과, 집단 잠적 사건의 놀라운 전말을 들을 수 있었다. 이미 베트남 현지에서부터, 밀입국을 계획했었다는 것이다. ■ 밀입국자, 그들이 넘는 은밀한 통로 “우리가 만들어주는 신분증으로 운전면허와 비자도 받을 수 있어요. 어떤 신분증이라도 원하면 다 만들어 줄 수 있어요.” - 중국의 신분증 위조 업체 직원 현재 제주도를 가장 많이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순이다. 가장 많이 잠적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이다. 취재진은 중국 현지 취재를 통해, 그들만의 치밀한 수법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당장 다음날에도 제주도로 떠날 수 있다는 현지 여행사와 브로커들, 실제로 한국에 수차례 불법 입국했다는 사례자들. 심지어 몇몇 업체들은, 아예 한국의 신분증과 여권을 만들어 주겠다고 제의해왔다. 그 은밀한 경로를 추적해본다. #제주도 #밀수 #범죄 #추적60분 ※ 이 영상은 2016년 3월 16일 방영된 [추적 60분 - 밀입국 현장 추적, 국경 뚫린 대한민국]입니다 ✔KBS 다큐멘터리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
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5/0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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