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개원!

포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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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공공산후조리원이 2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2019년 5월 개원한 여주공공산후조리원에 이어
경기도내 두 번째이며 경기북부에 조성된 첫 번째 공공산후조리원이다.

개원식에는 백영현 시장, 서과석 의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윤충식 도의원 및 경기도의회에서 박재용 보건복지 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축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공공산후조리원 확충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해 경기도를 출산 친화적 환경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 공공산후 조리원은 자연 친화적인 입지에 최신시설가지 갖춘
리조트처럼 편안한 느낌으로 조성되었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했다.

이어 “이용하는 산모들이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소홀함이 없이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영현 시장은 또 “포천시는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고, 이는 앞으로 대부분
지자체가 맞이하게 될 위기라고 지적하고 이제부터는 민ㆍ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 포천시는 이번 공공산후조리원 외에도 ‘돌봄통합센터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등 출산과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포천시의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뒷받침해
공공산후조리원은 저출산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앞으로 포천과 경기도만의 시설이 아닌, 전국에서찾아오는
출산율 1위의 시설로 성장하게 되길 소망하며 마을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노력을 다 하겠다”며
개원을 축하했다.

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111-1(하성북리)에 위치한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2층, 연 면적 2천436㎡, 산모실 20실 규모에 원장과 간호사·간호조무사등
26명이 근무한다.
2021년 1월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137억 9천만 원(도비54억 원, 시비 64억 원,
특조금 15억원, 특교세 4억원)이 투입됐다.

이용요금은 2주 기준 168만 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세 자녀 이상 출산한
산모 등은 이용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전화 / 031-536-7147
주소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596
영업시간 / 24시간 영업연중무휴
가격 / 1주(7일) 84만원 2주(14일) 168만원
پارسال در تاریخ 1402/02/1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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