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okhye the Last Princess (덕혜옹주 - 눈물꽃) / 덕수궁의 꽃

허진설은 오페라의 유령이 한국에 상륙했을 때 처음으로 주연이었던 크리스틴 역으로 잘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타고난 성량과 끝없는 노력에도 클래식분야에서만 그치지 않고 클래시컬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덕혜옹주의 눈물꽃이라는 BGM을 직접 작사, 작곡 및 노래를 불렀으며 "쉬어갈 때"라는 전원적이면서 크로스오버적인 신곡을 발표했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에 실력을 기반으로 엄청난 소화력을 과시하는 그녀의 노래 "덕혜옹주 (눈물꽃)"을 팬으로서 개인적으로 만들어보았고 유튜브에 소개드립니다.  KBS에서 오래전 덕혜옹주 다큐를 한 적이 있었는데 짜집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혹이라도 저작권 문제가 있으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듣고 싶은 곡이고 우리의 감성이 있는 한국적인 전통음악이 그녀의 목소리와 감수성에 접목된 한국전통음악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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