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Uni) - 축제의 날(The Eternal Festival) / attwn park

attwn park
attwn park
429.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 Music : attwn_park◆ Vocal
◆ Music : attwn_park
◆ Vocal : UNI
◆ Movie : attwn_park

이 곡은 《기념일》 앨범에 수록되었습니다. 멜론,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음원을 듣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Streaming/MP3 Download: https://ltm.lnk.to/LTD230605
◆ inst. Download : https://drive.google.com/file/d/1Vhmu...



본 음원은 비상업적 용도에 한해 본가 링크를 기재한다면 자유롭게 2차 창작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공지는: https://docs.google.com/document/d/e/...



◆ lyrics :
그동안 믿어왔던 모든 것이 사실은 다 몰가치 했었다나.
입고 있던 예복을 벗어내곤 나는 길을 달렸어, 달려 나갔어.

초대장!
초대장, 맞아, 인장이 찍힌 초대장 없이는 회장에 들어갈 수 없었지.
배신자!
개자식, 너는 달콤한 말로 나에게 독이 될 마음을 심었어.

이제부터는 영원하고 아름다운 축제의 날이 계속돼, 언제까지나,
단둘이서 손을 얽고 발을 옮기며 춤을 추네, 우리들.
바라 마지않았던 모든 게 이 손에 들어왔으니 어떻게 웃지 않고 견딜 수 있겠어,
우리들, 죽지 않고 살아가리라.

영영 밤이 오지 않을 것처럼, 결코 밤이 오지 않을 것처럼.

생과자!
생과자, 그래, 모두와 나눌 과자를 넉넉히 준비해두도록 하지.
배신자, 바리새파, 배로 기는 것.
개자식, 너는 달콤한 술에 너라는 독을 타 나에게 권했어.

이제부터는 영원하고 아름다운 존재의 삶이 계속돼, 언제까지나,
다 같이서  숨을 섞고 살을 맞대며 축복하네, 서로를.

바라지도 않았던 모든 걸 이 품에 떠안겼으나 어떻게 사랑 않고 배길 수 있겠어,
우리들 하나 되어 살아가, 여기에서.
영영 끝이 오지 않을 것처럼, 결코 끝을 맞지 않을 것처럼.

나 영원히 살아가노라.



◆ e-mail : [email protected]
◆ soundcloud : SoundCloud: attwn_park
◆ QnA : https://peing.net/ko/attwn_park?event=0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6/17 منتشر شده است.
429,946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