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에 3억원 후원 외 #한국거래소#하이트진로#수출입은행#한미그룹 / 뉴스인사이드 뉴스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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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에 3억원 후원
한국거래소가 지난 6일 삼척시 가족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에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사업은 중앙대 병원과 협력해 전국 여덟 개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구성원 천여명에게 건강검진과 의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하이트진로 "100주년 맞아 협력사 100곳 초청“
하이트진로가 최근, 창립 100주년을 맞아 총 100개 협력사를 초청해 ‘협력사 초청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하이트진로는 ‘함께한 100년, 그리고 함께할 100년’ 슬로건을 공개하고, 협력사에 대한 감사의 표현과 함께 상생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도 협력사의 지속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수출입은행, UAE 태양광발전사업에 1억5,000만 달러 PF
한국수출입은행은 8일, 한국서부발전이 수주한 아랍에미리트 아즈반 태양광발전 사업에 1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피에프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아랍에미리트 사막 지역에 총 사업비 9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설비용량 천오백 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국내 기업이 수주한 태양광 발전 사업중 단일 사업으로는 설비 용량과 사업비 면에서 모두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경영일선 물러나“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고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합니다.
송 회장은 8일, 한미약품그룹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최근 자신과 장녀 임주현 부회장의 지분 일부를 매수하고 의결권 공동행사 약정을 맺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 대해 "대승적 결단에 감사를 드린다, 신 회장을 중심으로 전문 경영인 체제를 구축해 새로운 한미그룹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뉴스인사이드 뉴스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