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왔다! 내 손주 - 하와이 작은 마을에서 온 꾸러기 두 손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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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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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방송되는 2부에서는 하와이에서
이번 주 방송되는 2부에서는 하와이에서 온 손주들과 할머니, 할아버지의 본격적인 ‘한국 생활’이 시작된다. 무려 8시간의 비행을 거쳐, 드디어 엄마의 고향 한국에 도착한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할아버지 박천일 씨와 할머니 김정희 씨! 아이들을 위해 그동안 준비한 것들이 가득하다는 데, 카이가 오매불망 잊지 못했다는 특별한 식사부터, 한국인의 기상을 깨워줄 재미있는 활동까지! 과연 할머니, 할아버지가 준비한 여행에 대한 꾸러기 두 손주의 반응은?
한편, 카이는 하와이에서 모은 용돈으로 깜짝 선물을 준비해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현장의 제작진들까지 감동시켰다는 후문. 그리고 어김없이 다가온 이별의 시간, 하루하루 애틋한 정을 쌓아온 손주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데... 짧은 시간 동안 훌쩍 성장한 ‘하와이 꾸러기 손주’들의 때론 신나고, 때론 감동적인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 첩보 작전을 펼쳐라! 좌충우돌 손주 육아기
2년 만에 한국에 온 카이가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무려 3살 때 먹었던 그 맛에 빠져 하와이에서도 내내 ‘OOO 앓이’를 했다는 카이! 덕분에 한국에서의 첫날은 그 인생 음식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다 같이 놀이터에 가고 싶다’는 카이의 소원에 호기롭게 나선 가족들, 그러나 금세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사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한편, 할머니, 할아버지 덕분에 3살 릴리는 한식의 세계에 빠졌다!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먹방부터 귀여운 병아리색 도복을 입고 무도인으로 변신까지! 조부모의 사랑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손주들! 그런데 갑자기 카이가 할아버지의 눈길도 피한 채 할머니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데...? 수상한 손주와 조부모의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눈치 싸움!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조부모를 가슴 찡하게 만든 카이의 깜짝 선물?
손주들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이 항상 열린 문! 덕분에 지갑도 활짝 열렸다?! 오랜만에 선물을 사주고 싶은 마음에 장난감 코너로 향한 할머니, 할아버지와 아이들. 그런데 여러 개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것 같다는 조부모의 예상과 달리 카이와 릴리는 장난감을 ‘딱 한 개’만 고르는데... 뿐만 아니라 먼 해외에 살아 생일 한 번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게 아쉬워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서도 오히려 가슴 찡한 감동을 받은 건 할머니, 할아버지였다는데... 조부모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 카이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떼 한 번 쓰지 않고 끝난 깔끔한 쇼핑의 숨겨진 비결을 파헤치고, 한국에 계신 조부모를 생각하며 고사리 손으로 준비한 카이의 기특한 이야기도 펼쳐진다.
- 헤어짐을 앞두고, 손주들과의 마지막 하루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장소들을 카이, 릴리 남매와 함께 걸으며 감회가 새로운 엄마 정은 씨.
고등학생 때 유학을 떠난 후 무려 10여 년 만에 친정아버지와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도란도란 속마음을 꺼내다 보니 먹먹해지는 마음에, 아버지는 가만히 딸의 손을 잡아보는데... 그리움으로 쌓인 아버지의 눈물에는 어떤 속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을까?
어느덧 찾아온 헤어짐의 시간 앞에 마음이 무거워진 가족들. 하와이로 돌아갈 짐을 싸는 손주와 딸을 바라보던 할머니는 “멀면 보고 싶고, 가까우면 피곤한 손주들”이라며 농담을 툭 던진다. 그러나 2년 전과 달리 이제는 ‘헤어짐’을 인지하는 카이. 넌지시 건넨 카이의 한마디에 가족들은 다가온 이별을 실감하고 마는데... 보는 이마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던 큰 손주 카이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왔다!내손주#하와이작은마을에서온#꾸러기두손주#하와이손주들#조손공감리얼리티#엄마의고향#좌충우돌손주육아기#깜짝선물#한식먹방#부녀의마음#헤어짐#이별#눈물
한편, 카이는 하와이에서 모은 용돈으로 깜짝 선물을 준비해 할머니, 할아버지는 물론 현장의 제작진들까지 감동시켰다는 후문. 그리고 어김없이 다가온 이별의 시간, 하루하루 애틋한 정을 쌓아온 손주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는데... 짧은 시간 동안 훌쩍 성장한 ‘하와이 꾸러기 손주’들의 때론 신나고, 때론 감동적인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 첩보 작전을 펼쳐라! 좌충우돌 손주 육아기
2년 만에 한국에 온 카이가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무려 3살 때 먹었던 그 맛에 빠져 하와이에서도 내내 ‘OOO 앓이’를 했다는 카이! 덕분에 한국에서의 첫날은 그 인생 음식으로 시작한다! 곧이어 ‘다 같이 놀이터에 가고 싶다’는 카이의 소원에 호기롭게 나선 가족들, 그러나 금세 예상하지 못한 난관에 부딪히고 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사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한편, 할머니, 할아버지 덕분에 3살 릴리는 한식의 세계에 빠졌다!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운 먹방부터 귀여운 병아리색 도복을 입고 무도인으로 변신까지! 조부모의 사랑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손주들! 그런데 갑자기 카이가 할아버지의 눈길도 피한 채 할머니에게 무언가를 부탁하는데...? 수상한 손주와 조부모의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하는 눈치 싸움!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조부모를 가슴 찡하게 만든 카이의 깜짝 선물?
손주들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이 항상 열린 문! 덕분에 지갑도 활짝 열렸다?! 오랜만에 선물을 사주고 싶은 마음에 장난감 코너로 향한 할머니, 할아버지와 아이들. 그런데 여러 개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것 같다는 조부모의 예상과 달리 카이와 릴리는 장난감을 ‘딱 한 개’만 고르는데... 뿐만 아니라 먼 해외에 살아 생일 한 번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게 아쉬워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서도 오히려 가슴 찡한 감동을 받은 건 할머니, 할아버지였다는데... 조부모의 눈시울을 붉게 만든 카이의 행동은 무엇이었을까? 떼 한 번 쓰지 않고 끝난 깔끔한 쇼핑의 숨겨진 비결을 파헤치고, 한국에 계신 조부모를 생각하며 고사리 손으로 준비한 카이의 기특한 이야기도 펼쳐진다.
- 헤어짐을 앞두고, 손주들과의 마지막 하루
어린 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장소들을 카이, 릴리 남매와 함께 걸으며 감회가 새로운 엄마 정은 씨.
고등학생 때 유학을 떠난 후 무려 10여 년 만에 친정아버지와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도란도란 속마음을 꺼내다 보니 먹먹해지는 마음에, 아버지는 가만히 딸의 손을 잡아보는데... 그리움으로 쌓인 아버지의 눈물에는 어떤 속 깊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을까?
어느덧 찾아온 헤어짐의 시간 앞에 마음이 무거워진 가족들. 하와이로 돌아갈 짐을 싸는 손주와 딸을 바라보던 할머니는 “멀면 보고 싶고, 가까우면 피곤한 손주들”이라며 농담을 툭 던진다. 그러나 2년 전과 달리 이제는 ‘헤어짐’을 인지하는 카이. 넌지시 건넨 카이의 한마디에 가족들은 다가온 이별을 실감하고 마는데... 보는 이마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던 큰 손주 카이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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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9/03 منتشر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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