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밥부터 차려준다. 허름한 민박집에서 하루만 묵어도 1박 4끼🍚 반찬만 14가지 나온다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밥 잘 주는 민박집의 정체ㅣ신시도ㅣ#한국기행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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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ماه پیش - ✔️이 영상은 2024년 3월 6일에
✔️이 영상은 2024년 3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 찾아 나섬 제3부, 봉쥬르 섬시세끼’의 일부입니다

하루 묵으면 세 끼를 먹을 수 있다는 신시도 민박집. 20년째 민박을 운영 중인 정판철·고미희 부부는 신시도 갯벌과 바다에서 매 끼니 직접 잡아온 제철 재료들로 음식을 내어주는데, 도착하자마자 내어준 점심 첫 끼는 봄 제철 맞은 도다리와 숭어 회. 푸짐한 밥상과 입 안 가득 퍼지는 봄맛에 레아모로씨, 친구들에게 자랑할 사진 찍으랴 밥 먹으랴 정신이 없다.

벌써 봄이 성큼 다가왔다는 신시도 앞바다. 저녁은 정판철씨가 갓 잡아 올린 봄 주꾸미 샤브샤브다. 다음 날 맞이한 마지막 한 끼로는 갯바위에서 직접 채취한 봄 해초 지충이 나물, 레아모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장까지 국과 반찬만 15가지에 달하는 푸짐한 봄 밥상이 차려진다.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까지 더해져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는 레아모로씨다.

1박3끼 민박이 있는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에 속해있는 섬으로, 여러 섬이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다. 선유도 해변에서 스쿠터를 타고 무녀도 버스카페에서 차 한 잔 즐기며 봄맛도 보고 섬의 아름다운 풍경도 만끽할 수 있는 레아모로씨의 봉쥬르 섬시세끼 미식 여행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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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2/27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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