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고교 40대 교사 흉기 피습 ‘중태’..붙잡힌 20대 용의자는 "과거 사제지간"/용의자, 7~8㎞ 떨어진 태평동 도로서 검거/2023년 8월 4일(금)/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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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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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오늘 오전 대전 대덕구의 한 고교에서 2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40대 남성 교사가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습니다. 범행 후 2시간 만에 붙잡힌 용의자는 과거 사제지간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대전시 대덕구의 고등학교에서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습니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학교 정문에서 본인을 '졸업생'으로 소개하고 교내로 들어온 뒤 교무실을 방문해 교사를 찾았습니다. '수업 중'이란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던 용의자는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를 찌르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범행을 저지른 지 2시간여 만에 사건 현장에서 8km 정도 떨어진 대전시 유천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남성의 가방에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20대 후반으로 확인된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해당 교사와 사제지간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어제 이 학교는 어제 개학해 학생 9백여 명이 수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사 피습 소식이 알려지자 놀란 학부모들이 학교에 찾아와 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대전 #고등학교 #교사피습 #대덕구 #흉기난동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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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대전시 대덕구의 고등학교에서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했습니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학교 정문에서 본인을 '졸업생'으로 소개하고 교내로 들어온 뒤 교무실을 방문해 교사를 찾았습니다. '수업 중'이란 말을 듣고 교실 밖에서 기다리던 용의자는 화장실을 가려고 나온 교사를 찌르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는 범행을 저지른 지 2시간여 만에 사건 현장에서 8km 정도 떨어진 대전시 유천동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당시 남성의 가방에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가 들어 있었습니다. 20대 후반으로 확인된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과거 해당 교사와 사제지간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교는 어제 이 학교는 어제 개학해 학생 9백여 명이 수업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사 피습 소식이 알려지자 놀란 학부모들이 학교에 찾아와 혼란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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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5/13 منتشر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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