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온 듯, 물도 못 먹어"…밀양성폭행 가해자 글 보니｜지금 이 뉴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로 추정되는 사람이 신상공개 이후 자신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며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가해자는 맞지만 잘못된 정보가 너무 확산하면서 며칠째 물도 못 먹을 정도로 고통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강간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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