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의 아름다운 모습(2024. 6. 5.)_Jeongbang, Cheonjiyeon, Cheonjeyeon F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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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제주도 3대 폭포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제주도 3대 폭포는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를 말한다.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서귀동)에 있으며 2008년 8월 8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여름에 멀리서 바라보면 더욱 멋지다고 하여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고도 하며 혹은 '정방관폭(正房觀瀑)이라고도한다.

기원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영주산(한라산)에 산다는 신선을 찾아 왔던 서복(서불)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뜻의 글자를 새기고 돌아갔고, 이 때문에 서귀포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천지연폭포는 서귀포시 서홍동에 있는 폭포로 높이 22m, 너비 12m, 못의 깊이 20m, 조면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식물뿐만 아니라 폭포 아래 물속 깊은 곳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열대어의 북한계지가 또한 이곳이라는 사실이 중요시 되어 천지연폭포는 '제주도 무태장어 서식지'라는 명칭으로 천연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제연폭포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폭포로 천제교 아래쪽에 3단 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m, 수심 21m의 소를 이루며, 이 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 · 제3의 폭포를 만든다.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난대림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한국에서는 희귀식물인 송엽란(松葉蘭)· 담팔수(膽八樹) 등이 자생하며,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상록수와 덩굴식물 · 관목류가 무성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 난대림지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천연기념물 제378호로 지정하였고, 특히 이 계곡의 담팔수는 지방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어 있다.
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4/1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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