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하이웨이, 캐나다1번 고속도로 달리는 트럭커 부부1️⃣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직업 중 하나인 북미 트럭커로 일하는 한국인 부부 1/2 (KBS 20130206 방송)

허스토리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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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پارسال - ■ 북미 대륙의 지붕인 록키
■ 북미 대륙의 지붕인 록키 산맥은 캐나다 동서를 하나로 잇는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 캐나다 1번 고속도로가 있다.
캐나다 1번 고속도로는 트럭커들에게 죽음의 하이웨이라 불리지만, 피할 수도 멈출 수도 없다.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직업 중 하나라는 북아메리카 트럭커.
1년 중 300일을 길 위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부부 트럭커를 만났다.  
올해로 14년 째 캐나다에서 트럭 드라이버로 살고 있는 김원신(57세)씨, 아내 손순화(55세)씨 역시 4년차 트럭 드라이버.
5.5일 동안 5,500마일(8,850km)달려 캐나다 5개주를 횡단, 왕복해야하는 임무! 부부가 하루에 달리는 거리는 무려 1,700km.
서울과 부산을 하루에 두 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기름을 넣거나 사고가 날 때 외엔 차는 멈춰서는 법이 없다.
부부가 교대로 운전을 하면서 달리는 차 안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볼일까지 해결하며 벌이는 시간과의 전쟁!
10시간 11시간 논스톱으로 달리다보면 졸음 때문에 눈꺼풀이 내려오고 조느라 위험천만한 상황도 생겨나는데....

2013년 2월 6일 [수요기획] 방송 하이라이트입니다

🎬 그녀의 삶이 역사입니다.
Her story is HERSTORY
پارسال در تاریخ 1402/04/19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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