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특집 다큐멘터리 1] 아프리카 대학생들이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한국의 시는 어떤 모습일까요? 문화와 언어가 달라도 시를 이해할 수 있을까요? KBS 20111009 방송

KBS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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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본 영상은 2011년 KBS를 통해
본 영상은 2011년 KBS를 통해 특집으로 방송되었던 다큐멘터리 '김소월, 아프리카를 가다'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입니다.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한글날을 기념해 다시 보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듯 하여 여러분께 보내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어학연수 기회를 잡기 위해 김소월의 시를 공부하는 아프리카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민족 고유의 문자가 갖는 힘을 알아보는 기획으로 제작된 프로그램인데요.

아프리카 대륙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네 차례나 배출했지만, 오랜 식민 통치의 후유증으로 고유의 언어를 잃어버리고 영어나 프랑스어 등을 빌려 쓰고 있습니다.

K팝을 흥얼거리며 한국에 가 볼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콩고 오디션 참가자들은 단기간 내에 한국 시를 이해하고 그 정서를 자신들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7/19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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