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무덤을 잘못 건드려 비가 왔다?” 1971년 7월 5일, 폭우 속 발굴한 무령왕릉. 1500년 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당시의 영상 (KBS 200107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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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무령왕릉 발굴] 역사스페셜 [무령왕릉발굴 30주년]
[무령왕릉 발굴] 역사스페셜 [무령왕릉발굴 30주년] 아직도 풀리지 않은 다섯가지 의문

※ 무령왕릉 발굴과정에서 많은 역사적 사실과 가치를 잃었다.
1.무령왕은 왜 일본에서 태어났나? 사마왕이라 불린 무령왕은 일본의 작은 섬 가카라시마 오비야에서 태어났다. 계로왕의 부인을 아내로 삼은 곤지는 일본으로 건너가며 만삭이었던 아내는 오비야에서 사마왕을 낳았다.
2.곤지는 왜 일본으로 갔나? 일본 아스카베 지역엔 백제인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으며, 곤지는 아스카베 신사에 조상신으로 모셔져 있다.
3.시신은 3년동안 어디에 있었나? 무령왕릉과 조금 떨어진 정지산 제사유적에 3년동안 모셔졌다.
4.관은 일본에서 왔나? 왕비의 목관편을 정밀하게 분석한 결과 목관은 일본 고야산에 분포해 있는 금송나무로 밝혀졌다. 일본에서 백제로 들어올 때나무였는지 관으로 만들어진 것인지는 알 수 없다.
5. 왕릉은 왜 전축분으로 만들었나? 무령왕릉의 형태와 장식모양은 모두 중국 남조 양나라의 영향을 받았다. 양나라와의 친분관계로 고분기술을 전수 받은 것이다. 무령왕릉은 국제화를 통한 백제의 부국강병 전략이 성공했음을 말해주는 찬란한 역사적 유물이다.

#무령왕릉 #발굴 #백제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4/1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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