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 구성 합의...41일 만에 국회 공백 해소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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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بار بازدید - 6 سال پیش -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
여야가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합의하면서 전반기 국회가 종료된 5월 30일부터 이어진 입법부 공백이 41일 만에 해소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 장병완 원내대표는 어제 원 구성 협상을 벌인 뒤 최종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합의문을 보면 의장단은 의석수에 따라 원내 1당인 민주당이 국회의장을, 2당과 3당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부의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상임위원장은 민주당이 운영위원장 포함 8석, 한국당이 법사위원장 등 7석을 갖기로 했고, 바른미래당과 평화와 정의 의원 모임이 각각 2석과 1석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거대 상임위원회라는 평가를 받았던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교육과 문화체육관광으로 나눠 각각 바른미래당과 민주당이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협상 쟁점이었던 법사위의 월권 방지 문제는 특별팀을 만들어 추후 계속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조태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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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7/04/19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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