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만원짜리 등산화도 없어서 못 판다?! 4대째 이어온 수제화 장인~ (KBS 20121125 방송)

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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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پارسال - ◈ 천 번의 손길로 만드는
◈ 천 번의 손길로 만드는 단 하나의 신발
청계산(경기도 과천시)을 오르는 사람들이 등산화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며 등산화를 신은 채 물에 발을 담그는 [송림 수제화] 3대 사장 임명형씨는 한 달에 한번 등산화 테스트를 한다. 1936년 창업한 '송림 수제화'는 서울 중구 을지로 3가에 자리 잡고 있고 가죽을 재료로 하는 모든 신발이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 등산화를 꼽는다. 1940년대 현 을지로에 이귀석(1대 사장)이 창업하여 신사화를 전문으로 한 작은 가게에서 시작하여 1960년대 한국 최초의 등산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1대 사장이 작고하고 함께 신발을 만들던 조카 임효성 2대 사장이 가업을 계승하며 3대째 이어오고 있다. 미세한 차이로 착화감이 달라지므로 재단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방수성을 좋게 하기 위해 통으로 재단하며 스위스에서 공급받은 방수원단으로 안감을 사용한다고 전하다. 제품의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장인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등산화의 가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다.

※ 이 영상은 2012년 11월 25일 방영된 [100년의 가게 - 천 번의 손길로 만드는 단 하나의 신발 '송림수제화'] 입니다.

#등산화 #장인 #다큐
پارسال در تاریخ 1402/03/2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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