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려퍼져(嘶く, Inanaku) / TOKOTOKO’ 한국어 커버 ❁ 하루나비

하루나비
하루나비
30.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6 ماه پیش - “네 손끝에 닿고파”❁ Vocal +
“네 손끝에 닿고파”

❁ Vocal + Translyrics :: 하루나비(Harunabi)

Twitter : Twitter: h4runab1
Twitch : Twitch: harunabi
E-Mail : [email protected]


❁ Original :: 嘶く feat.裏命 / TOKOTOKO(西沢さんP)

❁ Mix :: 白
❁ Illustration :: 실리앙 @silliang_
❁ Movie :: 이드리스 @Edris_730

❁ Special Thanks to 그룹엠 GroupM ‪@그룹엠‬



✿ 가사

조그맣던 시절 손 안엔 돈이나
보석은 없었지만
손으로 그린 엉성한 보물 지도가
그만으로 보물이었어

소낙비에 젖고 바람에 휘청이며
움츠리던 몸으로
눈꺼풀 뒤로 차오른 나의 바다로
한 조각 배를 띄워보아

괴로움과 망설임은 있는 편이 나아
여행은 아주 기니까
마음속에 우뚝 세운 등대 하나와
나침반이 이끄는 곳으로 향해가네

모험을 맞는 팡파레가 울부짖어
깜빡하는 한순간 황홀에 젖어
반짝, 저기 별을 향해
맞은바람에도 돛을 달아 나아가

이제 용기와 검을 내 오른손에
그 사랑과 방팰 나의 왼쪽 손에
바람이라면 단 하나, 네 손끝에 닿고파
저기 바다를 건너가네

정답일는지 정답이 아닐는지
어찌 되든 상관없어
오직 항해의 옳음을 판단하는 건
나의 목숨이게 될 테니

꿈이나 희망은 안 찾는 게 더 나아
만난 순간에 알 테니까
엉성하기만 한 지도의 다음 장을 그리는 것처럼
낡은 펜으로 덧써가며 나가보자

새카만 날 사이에서도 밝게 빛나
살짝 닿는 순간 터질지 몰라
더 깊이 심호흡하고
날 이끄는 곳에 이제 나아갈래

모험을 맞는 팡파레가 울부짖어
깜빡하는 한순간 황홀에 젖어
반짝, 저기 별을 향해
맞은바람에도 돛을 달아 나아가

이제 용기와 검을 내 오른손에
그 사랑과 방팰 나의 왼쪽 손에
바람이라면 단 하나, 네 손끝에 닿고파
저기 바다를 건너가네

바람이라면 단 하나, 네 손끝에 닿고파



#울려퍼져 #하루나비 #TOKOTOKO
6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2/01 منتشر شده است.
30,142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