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지도사 윤금선 할머니 [건강과삶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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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지도사 윤금선 할머니 [건강과삶 #25]


그는 우주의 에너지를 먹고산다. 그러기에 하루 한 끼만 먹고도 산다. 1일 1식이다. 잠도 3시간만 잔다.

얼굴 혈색은 복숭아 빛이다. 카랑카랑한 목소리에는 힘이 넘친다. 머리를 바닥에 대고 양손의 손가락 한 개씩만 짚고서 물구나무를 선다. 다리를 180도 벌리고 앉아 자유자재로 방향을 튼다. 허리를 뒤로 90도 이상 꺾은 자세로 오랫동안 단전호흡을 한다. 10대 체조선수 같은 자세로 몸을 푼다.

어떻게 그 나이에 그런 동작이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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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이길우
출연:윤금선
촬영:박성영, 장지남
편집:문석진
연출:이규호
10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3/02/1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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