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해석] august - 테일러 스위프트 | 널 잃었다고 하기엔 내 것도 아니었으니까

FEEL SWIFT
FEEL SWIFT
40.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august는 앞서 업로드한 cardigan과 같은
august는 앞서 업로드한 cardigan과 같은 세계관(?)의 곡이에요. cardigan는 베티의 시점에서 쓰여진 곡이고, august는 베티와 사귀던 제임스가 바람을 피던 이름 모를 여자아이의 시점에서 쓰여진 곡입니다. 가사는 제임스와 바람을 피던 한여름의 짧고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워하는 내용이에요.

So much for summer love and saying "us“
한여름의 사랑도 “우리”라고 부르는 것도 다 이쯤하자
'Cause you weren't mine to lose
널 잃었다고 하기엔 내 것도 아니었으니까
You weren't mine to lose, oh
내가 널 잃을 수도 없었던 거야

이 가사가 저는 너무 슬프더라구요..

아무튼 노래 가사에 엇비슷하게 맞추어 영화 '노트북'의 타임라인을 제 멋대로 바꿔봤어요. 여자는 차 안에서 한 편지를 읽고는 지난 여름날의 사랑을 회상하게 되죠. 슬프도록 아름다운 한여름의 불같던 사랑은 화르륵 불타올랐다가 이내 빠르게 식어버렸어요. 그리고 여자는 혼자 지난 여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립니다. 어떻게 노래와 잘 어울릴지 모르겠네요.. 그럼 다들 즐감하세요!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5/0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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