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루키는 왜 신이라고 불릴까? | 베두인족이 사랑하는 아랍의 사냥개 🐕 | 사막을 달리는 개 | 가젤 사냥 | 다큐프라임

베두인족에게 '살루키'는 특별한 개이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개는 깨끗하지 않은 존재로 여겨졌으나 살루키만은 예외였다.
살루키가 사냥한 사냥감은 먹을 수 있었고, 특별히 그들만이 텐트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

베두인족이 살고있는 아랍에미리트는 법적으론 사냥이 불가능하지만 허가된 장소에 한해서는 사냥이 가능하다.
베두인족은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기 위해 매년 12월 사냥에 나선다.
사냥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며칠씩 계속된다고 하는데 가젤을 사냥하는 살루키.
살루키는 베두인족에게 훌륭한 사냥 파트너이자 힘든 유목생활을 함께 하는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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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더 도그 1부, 신이라 불리운 개 '살루키'
▶️ 방송일자 :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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