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요리] 치킨마요덮밥과 순두부찌개

건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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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9 ماه پیش - 치킨마요덮밥밥 위에 치킨, 마요네즈, 데리야끼
치킨마요덮밥
밥 위에 치킨, 마요네즈, 데리야끼 소스를 올려서 만드는 덮밥 요리이다.
가게에 따라서 계란지단 혹은 스크램블이나 단무지, 김가루, 김치 등의 여러 재료를 넣는 곳도 더러 존재한다.
마요네즈에 치킨 대신 참치를 올리면 참치마요가 된다.
혼케카마도야의 카라마요동(カラマヨ丼)을 현지화한 제품인데, 한국의 유명세에 비해 정작 일본에선 인지도가 적다.
판매하는 도시락 업체도 혼케카마도야를 제외하면 전무한 수준이다.
PC방에서 판매 회전율이 높은 효자음식이기도 하다.
느끼함이 이어짐과 동시에 닭고기의 담백함이 섞이는 맛이다.
치킨을 쓰는 만큼 튀긴 닭가슴살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 퍽퍽한 맛으로는 부족하므로 고기 맛을 보충해줄 단짠을 섞어주는 것이다.

순두부
두부를 만들 때 콩물을 응고하여 압착한 경우에는 단단한 일반 두부로 나오지만 순두부의 경우는 이를 압착하지 않기에 일반 두부와는 다르다.
응고제를 무엇을 쓰는가에 따라서 식감이 달라진다.
전통 방식인 염화마그네슘(바닷물)을 쓰면 몽글몽글해지고 하루만 두어도 일반 모두부와 식감이 같아진다.
그 외의 다른 응고제를 쓰면 시판되는 순두부, 연두부와 같이 부드러워진다.
부드럽고 말랑거리는 특징 때문에 먹기에도 편하다.
그래서 소화를 못하거나 잘 씹지 못하는 환자가 미음, 계란찜과 더불어 먹기 좋은 음식이다.
식감이 연두부와 꽤나 비슷해서 햇갈릴 수도 있지만 무른 정도가 순두부, 연두부, 모두부로 확연히 다르다.
주된 요리는 순두부 양념장, 순두부찌개. 그냥 매우 순한 국물과 순두부만 끓여서 간장 간에 떠먹는 경우도 있다.
9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8/19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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