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들] "산에 나를 버렸더니 산이 나를 살렸다." 88세 청년의 독립선언 KBS 151104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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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سال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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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분이 아닌 알짜배기를 살고
삶의 여분이 아닌 알짜배기를 살고 있는
오지탐험가 박상설 할아버지(88세)
가족 부양의 의무를 다한 후에는 혼자 살겠다는 것은
그가 젊어서부터 세운 인생 계획!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긴 계기는 30년 전 찾아온 뇌졸중이었다.
건설업체 중역으로서 일밖에 모르고 살던 중 맞닥뜨린 죽음의 문턱.
치료방법은 없고, 1년을 넘기기 힘들다는 의사의 진단.
그는 가족에게 짐이 되기 싫었다.
환자로 죽지 않고 여행자로서 걷다가 죽겠다는 각오로
집을 나와 2년 간 정처 없이 방랑했다.
그리고 찾아온 기적
#사람과사람들
#휴먼다큐
#다큐멘터리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11/25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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