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악성 미분양 36가구 공공임대용 매입/"건설사 살리기" vs "주거 복지"/[뉴스정주행] 2023년 1월 17일(화)/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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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서울 강북구의 미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서울 강북구의 미분양 주택 36가구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LH는 전용면적 19~24㎡ 원룸형 36가구를 분양가에서 15% 할인된 금액인 2억 1,000만 원에서 2억 6,000만 원대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H가 매입한 주택은 지난해 추가 모집 공고만 7번 내고, 이미 할인 분양을 진행했는데도 팔리지 않았던 '악성 미분양' 주택입니다.

매입한 미분양 주택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취약계층 등에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두고 취약계층의 주거 복지와 주택시장 경착륙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목소리와 함께, 건설사의 높은 분양가 때문에 미분양이 발생했는데 정부가 부담을 대신 떠안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LH #미분양 #매입 #공공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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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10/2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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