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이 계획인 P들의 뉴욕 여행 1편🗽🇺🇸❤️ #뉴욕 𝒚𝒐𝒔𝒎𝒘𝒐𝒐𝒓𝒊𝒏 𝒗𝒍𝒐𝒈 (일등석/소호/센트럴파크/뉴욕 숙소 추천/보태니컬 가든/베이글/슈프림 하울/시차적응...💤)

우린
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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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woorini

💬 여러분 안뇽하세용~🤍 히힣 오늘은 뉴욕 여행 9일차 아침입니다! 오늘 영상은 1일~4일 아침까지 담아봤는데, 마침 제가 4일에 올랜도를 떠나게 되어 딱 그 전까지만 찍어 편집해보았어요! 4월 달에 뉴욕을 처음 왔을 때만 해도 모든 게 무섭고 지하철도 타기 싫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완전 환율도 미쳤고… 음식값도 너무 비싸고 해서 자린고비 여행으로 익숙하게 잘 다니고 있답니다! (이젠 지하철이 쉬운..😜) 아 그리고 시차적응을 못해서 이번 편은 진짜 너무너무 졸린 날들만 있던 것 같아요… 시차적응을 어디서 한 줄 아세용…? 올랜도 놀이공원에서 힘들게 돌아다니면서 해써요.. 히히히… 엊그제 올랜도에서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지금은 시차 적응하고 다시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올랜도 브이로그는 재미 없을 것 같아서 혹시나 디즈니월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고, 정보성 영상으로 편집해보려고 합니닷! ❤️ 히힣 뉴욕 브이로그는 총 4편으로 예상하고 열심히 편집해볼게요!!! 오랜만에 브이로그인데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도 많이 춥고, 뉴욕도 많이 추운데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뉴욕 정보

∙비행기: 대한항공 (IN인천, OUT뉴욕) 보통 아침 10시 출발하는 비행기를 가장 많이 타고, 내리면 오전 10~11시쯤 돼요! 아시아나가 조~금 더 빨리 도착해 대한항공 타시면 입국심사 할 때 줄 짱 길어요.. 비행 시간은 14시간 30분으로 완.전 장거리예요…🥲

∙시차: 우리나라에 비해 -13시간 (15일에 출발했더니 15일에 도착!)

∙미국 여행시 필요한 서류 (22년 9월 1일 기준)

1.이스타 비자 출력
2.예방 접종 증명서 영문 (coov 가능)
3.항공권
( 비행기 탈 때 프론트에 쿠브 앱으로 접종 증명서 보여주면 끝이에요! 입국 심사에서 보여줄 서류는 딱히 없었어요.)

∙입국심사는 역대급으로 길었는데요. 가능한 리턴 티켓을 함께 끊고 가는 게 좋구요. (처음으로 확인 하더라구요?)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가장 좋지만 음식 같은 건 적당히 눈치껏 얘기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직업이 뭐냐 돈 얼마 있냐 할 때 ‘나 놀러왔고, 여기서 돈 쓸 작정으로 온거야~~~’ 라는 뉘앙스만 비치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뭐 돈을 어디에 쓰냐, 무슨 브랜드를 좋아하냐 등등 별 걸 다 물어본듯😅 바로 앞에 받으신 분이 세컨더리룸 가서 긴장했는데.. 운이 좋으면 왜 왔냐 (여행) / 며칠 있냐 (3주)  이걸로 끝낼 수 있어요!





💙
‣ 𝒅𝒂𝒚𝟏 (𝒔𝒆𝒐𝒖𝒍)
-비행기 타고 뉴욕으로 도착! 도착 후 씻고 시차적응 하려고 소호로 떠난 날

👗 옷 정보

‣ 상의: 스투시 오버다이드 모크 네이비 (예전에 공홈에서 직구했고, XL 사이즈예요!)
‣ 신발: 버켄스탁 런던 브라운 퍼 시어링티 ( https://woorin.cc/3SeqXhT )
‣가방: 시엔느 패딩백 레오파드 ( https://sienneboutique.com/product/si... )
‣ 목걸이: 티파니앤코 스마일 펜던트 스몰
‣ 시계: 까르띠에 발롱블루 33사이즈



∙기내 캐리어: 로우로우 R TRUNK 921 FRAME 37L IVORY ( https://woorin.cc/3aS6DTI )


👗 옷 정보 (𝒏𝒆𝒘𝒚𝒐𝒓𝒌)

‣ 티셔츠: 시엔느 Logo T-shirt White ( https://woorin.cc/3RT9hsh )
‣ 청바지: 리바이스 80’s 흑청바지 (저는 크게 입으려고 29/32사이즈로 샀어요. 32길이는 미국에서만 파는 것 같아욤)
‣ 가방: 보테가베네타 패딩 테크 카세트 백 Frost
‣ 신발: 우포스 OORIGINAL MAUVE  조리 모브 ( https://woorin.cc/3y8TeiA )



∙예약한 밴: 옐로라이드 (캐리어가 많아 밴으로 불렀거든요? 130불 나온 거 같아요… )

∙숙소: 뉴욕 라비르뉴욕 (저는 민다에서 검색하다 예약했는데, 사장님이 진짜 엄-청 엄-청 친절하세요! 글구 뉴저지긴 하지만 탐스퀘어 버스만 타면 바로 나가고 이런 컨디션의 숙소 구하기 힘들다며.. 3개월 전에 예약해서 가격이 긴가민가 한데 1인당 하루에 10만 원 조금 넘었어요. 뉴욕은 2인 기준 50-60이 우습기 때문에.. 증말 싸고 좋고 넓은 곳이라 강추해요. 이거 아니면 sonder에 있는 배터리파크 숙소도 추천하는데.. 손더가 진짜 훨~씬 비쌈…^ㅁㅠ 아 그리고 숙소 바로 옆에 홀푸드마켓이 있어요!!)

∙구경한 매장: 소호 바쿠 (Baggu)

∙카페: 소호 라콜롬브 (La colombe) / 드리프트 라떼가 유명한 뉴욕 카페예요! 거품나게 흔들어 만든 라떼인데 생각보다 밍밍한 느낌?

∙아이스크림: 소호 키스 (Kith) / 여기 2층에서 아이스크림 파는데, 저는 1번이 더 맛난 거 같아요. 맛난 아스크림 이름 아심 알려주세요…. 먹어보고 싶어요…




💙
‣ 𝒅𝒂𝒚𝟐
-찬미&혜인이랑 센트럴파크 가서 베이글 먹은 날


👗 옷 정보

‣ 아우터: Fake Leather Blouson Jacket in D/Brown ( https://woorin.cc/3BpOyp1 ) 미듐 사이즈고 저는 잘 입고 다니는 중!!
‣ 티셔츠: 어베인 스테이트먼트 실켓 라운드 반팔티 ( https://smartstore.naver.com/ur_bane/... )
‣ 바지: PVCS 만장 플리츠 팬츠 ( https://www.pvcs.co.kr/product/detail... )
‣ 가방: 시엔느 패딩백 레오파드 ( https://sienneboutique.com/product/si... )
‣ 신발: 혜인이 핏플랍



∙잠옷 티셔츠: 실크트리 여성 브라탑 티셔츠 그레이&블랙 ( https://woorin.cc/3QSmVL5 )

∙젓가락: 코멧 옷칠 나무 수저세트 ( https://woorin.cc/3OFgRG2 ) / 이거 여행하면 진짜 필수티비.. 매번 일회용 젓가락 숟가락 쓰기엔 너무 낭비고, 남들이 쓴 거 쓰자니 살~짝 찝찝하잖아요? 가성비 굳굳맨! 대신 식세기에 돌리면 안 돼용

∙수세미: 무구 세제일체형 일회용 수세미 ( https://woorin.cc/3S5YnPQ ) / 예전에 세제 비누+수세미 들고왔는데, 숙소 옮길 때마다 보관해서 이동하는 게 진짜 일이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일회용으로 들고 왔는데, 하루에 딱 한 장만 써서 꽤 알차게 쓰고 있어요.

∙베이글: 뉴욕 리버티 베이글 (Liberty Bagel) / 타임스퀘어 옆에 있어서 위치상 인기가 많은 베이글집! 솔직히 에싸베이글이 더 맛나유…!

∙공원: 뉴욕 센트럴파크 (Central Park)

∙돗자리: 드파운드 방수 피크닉 매트 ( https://woorin.cc/3UmXLXN ) 꽤나 작아서 엉덩이 걸치는 정도의 매트로만 추천!

∙카페: 뉴욕 랄프커피 (Ralgh’s Coffee) / 라떼 맛집이라는데 살짝 밍밍쓰! 랄프로렌 옷들도 팔거든요. (비싸서 구경도 안 함) 센트럴파크 돌아다니다 발 아플 때 들어가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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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𝒅𝒂𝒚𝟑
-승연님 만나서 브런치 먹고 식물원 갔다 디저트/치폴레 먹은 날


👗 옷 정보

‣ 니트 집업: 레이브 2way Zip-up Knit in Navy VK2AD372-23
‣ 나염 바지: ENZO BLUES 부츠컷 밴딩 팬츠 Baum M사이즈



∙브런치: 뉴욕 라파예트 (Lafayette)

∙식물원: 뉴욕 보태니컬 가든 (Botanical Garden) / 브롱스에 위치한 뉴욕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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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밖에 없어 정보가 많이 없는 것 같은데요!
호옥시 궁금한 게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7/0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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