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훈의 경제쇼] 서영민 - 말따로 행동따로!미국과 일본의중국 껴안기 물밑작전!!옐런발 Diversify!ㅣKBS 2307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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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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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2일[홍사훈의 경제쇼]KBS 1Radio
2023년 7월 12일
[홍사훈의 경제쇼]
KBS 1Radio FM 97.3MHz 월-금 16:05-16:54
출연 : 서영민 KBS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어제 KBS 수신료와 관련해
천억 원 이상의 돈이 KBS내 별다른 일을 하지 않는
무보직자들에게 봉급으로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직이 없는 저같은 평기자들,
밥값 해야 한다는 말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며칠 전 언론에 공개된 검찰의 돈에 대해서도
좀 질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2년 4개월동안 검찰에 특수활동비, 특활비로
292억 원이 전액 현금으로 지급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5억 원은 매달 15명 남짓의 인물 또는 기관에
고정적으로 지급됐습니다.
15명이 누구인지는 검찰에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국민 세금인 이 큰 돈을 어디에 썼는지 기록도 없습니다.
3년 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부동산 투자 문제를
취재할 당시 한 전직 부장검사는 매달 현찰로 지급되는
특활비를 모아서 개인 빚을 갚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특활비 운용지침에는 기밀유지가 필요한 수사를 할 때
쓰도록 돼있습니다.
기밀 수사가 있을 때만 써야하는 국민 세금을
어떻게 특정인들이 매달, 월급처럼 정기적으로
받아갈 수 있었는지... 이거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서영민 #홍사훈 #홍사훈의경제쇼
[홍사훈의 경제쇼]
KBS 1Radio FM 97.3MHz 월-금 16:05-16:54
출연 : 서영민 KBS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어제 KBS 수신료와 관련해
천억 원 이상의 돈이 KBS내 별다른 일을 하지 않는
무보직자들에게 봉급으로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직이 없는 저같은 평기자들,
밥값 해야 한다는 말 가슴 깊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며칠 전 언론에 공개된 검찰의 돈에 대해서도
좀 질타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2년 4개월동안 검찰에 특수활동비, 특활비로
292억 원이 전액 현금으로 지급됐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75억 원은 매달 15명 남짓의 인물 또는 기관에
고정적으로 지급됐습니다.
15명이 누구인지는 검찰에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국민 세금인 이 큰 돈을 어디에 썼는지 기록도 없습니다.
3년 전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부동산 투자 문제를
취재할 당시 한 전직 부장검사는 매달 현찰로 지급되는
특활비를 모아서 개인 빚을 갚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특활비 운용지침에는 기밀유지가 필요한 수사를 할 때
쓰도록 돼있습니다.
기밀 수사가 있을 때만 써야하는 국민 세금을
어떻게 특정인들이 매달, 월급처럼 정기적으로
받아갈 수 있었는지... 이거 저만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서영민 #홍사훈 #홍사훈의경제쇼
1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4/21 منتشر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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