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보다 더 높게"...사우디 초고층 빌딩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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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9 سال پیش -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 세계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 세계 최고층 건물로 유명하죠?

그런데, 두바이가 이 명성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바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도전장을 내민 것인데요.

영화에도 자주 등장한 현존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의 높이는 830 미터에 달합니다.

여기에 도전하는 사우디의 '킹덤 타워'는 '킹덤 타워'는 무려 일 킬로미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데요.

부르즈 칼리파 보다 170 미터나 더 높습니다.

현재 200층 가운데 26층은 이미 건설을 완료했는데요.

분양도 시작해 많은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 34위의 부자로 알려진 사우디의 알왈리드 왕자가 약 2조 5천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혀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는데요.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인 '킹덤 타워', 5년 후엔 구름과 고층빌딩이 맞닿아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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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4/09/1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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