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한판] 유엔군사령부 "월북 미군 송환 위해 '핑크폰'으로 북한 접촉/한반도 긴장 고조 '70주년 전승절'에 정점 찍을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엔군사령부가 월북한 주한미군 병사의 송환을 위해 북한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리슨 부사령관은 "트래비스 킹 이병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우리는 북한군과 연락하고 있다"며 밝혔는데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유엔군사령부와 북한군이 소통하는 직통 전화기, 일명 핑크폰을 통해 메시지가 전달된 것입니다. 한편 북한은 전승절을 앞두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유엔사 부사령관 "월북미군 송환 위해 북과 '핑크폰'으로 통화"
▲"월북미군, 지난해에도 주둔지 이탈…의정부서 발견"
▲북, 전승절 전후 추가 도발?…유엔, 월북 미군 협상 시작
-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북한, 정전협정 70주년 맞아 '군 자원입대 통계' 자랑
▲북한, 3일만에 순항미사일 기습 도발…핵 능력 과시 관측 / 조한대 기자 /7.22
▲한반도 '핵대핵' 대치 양상…북, 추가도발 가능성 / 정영빈 기자 /7.22
▲[한반도브리핑] 42년만에 온 美전략핵잠…北, 미사일 타격 위협
-출연 : 이준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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