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탐사의 새 규약 필요"…'COSPAR 2024' 볼거리도 풍성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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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앵커]전 세계 우주 연구자들이 모인
[앵커]
전 세계 우주 연구자들이 모인 국제우주연구위원회, COSPAR 2024가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청, KASA(카사)가 첫 국제행사에서 나서면서 국내 우주 연구분야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늘솔 기자!

COSPAR 2024 어제 개막했죠. 개막 첫날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나요?

[기자]
네. COSPAR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분야 국제학술대회인데요.

2년마다 대륙을 돌며 열리는데,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우주항공청 KASA를 비롯해 미국 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청(ESA) 등 전 세계 우주 관계자 3천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어제 오후에는 한국과 미국, 유럽, 중국 등 각국 우주기관 수장들이 참석한 연석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국제무대에 처음으로 데뷔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우주개발에는 큰 비용이 필요한 만큼 국제협력이 필수적이라면서 여러 나라와의 협업을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팸 멜로이 NASA 부국장은 상업 기술의 발전으로 우주탐사 분야에 커지...

YTN 사이언스 임늘솔 ([email protected])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vie...

[프로그램 제작 문의] [email protected]
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4/25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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