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성비 숙소 발견, 도쿄여행기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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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어느 미x놈이 일본, 그것도 도쿄를 가냐고 욕했던 내가 세달만에 일본 비행기 티켓을 끊어 가게 되었다.

물론 아는 형님의 계략이 있어 가게 되었으나, 최근 경험한 여행 중 가장 힘들었다.

그러나, 지난번에는 하지 못했던 조깅도 해보고, 이전에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곳, 음식에 도전해 보며 고통 속에서 오아시스를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번과 같은 여행을 할거냐고 하면, 저는 ok 할거 같긴 한데, 여름에 제돈 주고는 못갈거 같고, 봄, 가을, 겨울에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날 일정은, 공항 - 오비호스텔 - 아키하바라 - 신주쿠 - 가부키쵸 - 신오쿠보 - 가부키쵸 - 숙소로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12시쯤에 자고 다음날 6시에 일어나 조깅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저번에도 느낀건데, 나리타 공항 일처리 진짜 느리다...



🎵Music provided by BGM President
- Black Comedy, Bright Daylight, Je Taime Montmartre, Music Tree for you

FCM에 의한 음악 제공 및 비디오 제작 - 무료 저작권 음악/ 제목 : Shibuya T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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