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낡은 빌라 팔고 손에 쥔 돈 1억6천, 400평 숲을 사서 2년 만에 집짓기에 성공한 목수 남편과 디자이너 아내의 충만한 숲집🌳(ft.탄화목 담장)ㅣ#건축탐구집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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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이, 위로의
숲이 주는 치유의 힘이, 위로의 힘이 좋아서 숲을 등에 업은 연희동의 낡은 빌라에서 살았던 부부.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아내와 금손인 목수 남편은 2년 전, 파주의 외딴 숲에 1년 365일 숲뷰를 누릴 수 있는 부부만의 숲집을 짓기로 했다.

금손 남편은 천만원이 넘는 콘크리트 담장 대신 직접 태워 만든 탄화목 담장을 지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수제 가구와 숲 한가운데를 차지한 세련된 데크까지 더해져 세상 하나뿐인 숲집의 면면을 완성해 냈다.

숲을 온전히 즐기고 싶은 욕심에 400평 긴 골짜기 땅에 기다란 계단 길을 만들었다는 부부. 목수 남편과 디자이너 아내가 만든 외딴 숲, 작지만 너른 숲집을 만나본다.

#건축탐구집 #400평숲 #집짓기 #김주원건축가
#단독주택 #목수 #다지아너 #라이프스타일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8/07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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