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72 전두환과 신군부 세력, 특전사를 장악하다

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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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5 سال پیش - 특수전사령부는 국가비상사태와 같은 특수상황 대처
특수전사령부는 국가비상사태와 같은 특수상황 대처 능력이 가장 뛰어난 공수 부대로 구성됐다. 특전사를 어느 쪽에서 장악하느냐에 따라 12?12군사반란의 승패가 결정됐다. 사건 당일, 만찬을 즐기던 특전사 사령관 정병주 소장은 정승화 총장 납치 사건을 알고 부대로 복귀했다. 특전사령부 아래 3개 여단(1공수, 3공수, 5공수)의 여단장은 전두환 신군부 쪽에 가담해있었다. 당시 특전사령부에서 적법한 명령 계통이 살아있는 건 9공수뿐이었다. 장태완 수경사령관은 1공수의 출동을 저지하기 위해 한강에 차량 바리케이트 설치를 지시했다. 그러나 진압군 병력 출동을 추진했던 장태완 수경사령관과 정병주 특전사령관 등 육군수뇌부는 모두 서빙고 분실로 불법 연행됐다.

#정승화총장 #강제연행#12.12군사반란#장태완#정병주특전사령관 #불법연행
5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8/01/2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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