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 뛰어든다는 전기차 시장, 테슬라는 중국 뚫고...중국 전기차는 한국 뚫을 준비한다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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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هفته پیش - 미국 전기차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
미국 전기차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강했던 중국이 최근 태도를 180도 바꿨습니다. 테슬라를 처음으로 정부 조달 차량 목록에 올리는가 하면 테슬라는 중국차라는 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기차는 한국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이미 한국에 전기 버스를 대량 판매한 비야디는 각종 인증 절차를 밟으며 연내 승용차 시장 진출까지 노리고 있습니다. 5천만 원대 준중형 고급 전기차, 지커 시리즈가 주력인 지리도 상표 등록과 인력 채용 등 한국 시장 진출 절차를 착실히 밟고 있습니다.

북한도 전기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4일, 북한 관련 유튜브 채널('KANCC TV')에 '마두산'이라는 북한 상표를 붙인 전기차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전기차를 수입·판매하는 '마두산 경제연합회'는 2018년 5월 설립된 북한 대외 무역업체로 "해외의 유력한 전기자동차 생산회사, 전기자동차 봉사 회사들과의 협력과 교류 밑에 전기자동차 수입과 판매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라고 영상에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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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4/2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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