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 이선균과 신동엽, 굿 플레이스 함께 갔다… 신동엽이 이끄는 MBC 실화 탐사대, 이선균 측과 범죄 공모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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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7 ماه پیش - [특종1] 이선균과 신동엽, 굿 플레이스
[특종1] 이선균과 신동엽, 굿 플레이스 함께 갔다… 신동엽이 이끄는 MBC 실화 탐사대, 이선균 측과 범죄 공모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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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2] 신동엽의 MBC 실화 탐사대, 故 이선균 협박범 박소정과 거짓 방송했다… 담당 PD는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 허위 방송한 이춘근

故 이선균 협박범 박소정과 이선균 지인 강상진의 엽기적 행각
국정원 “강상진이란 요원 없다” … 공식 확인
신동엽·이춘근이 이끄는 MBC 실화 탐사대의 조작방송.. 사과해야

故 이선균의 지인 신동엽이 사회를 보는 MBC 실화 탐사대가 지난 11월 23일 故 이선균의 협박범인 박소정을 출연시켜, 허위(虛僞) 방송을 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본 매체가 지난 12월 18일 보도한 MBC 실화 탐사대와 박소정의 범죄 공모 정황이 사실로 확인된 것.

MBC 실화 탐사대의 이춘근 PD는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머리에 구멍이 뚫린다’라는 광우병 보도의 현장 취재를 담당했던 사람으로 당시 대법원은 PD 수첩이 방송한 부분에 대해 허위(虛僞)라고 판시한 바 있다.

이춘근 PD는 국민 MC라 불리는 신동엽이 이끄는 MBC 실화 탐사대를 통해 또 다른 허위·조작 방송으로 국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행위를 2023년에도 이어간다.

이선균 협박범 박소정과 이선균 지인 강상진의 엽기적 행각

이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박소정과 故 이선균의 지인 강상진의 행적이 중요하다. 故 이선균은 강상진을 통해 9월 22일 김남희에게 3억 원을 전달했다.

문제는 10월 17일이다. 故 이선균은 강상진을 통해 협박범에게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경찰은 그 돈이 박소정과 또 다른 공범에게 흘러간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에게 돈을 전달한 사람은 자신을 국정원 직원으로 소개하는 강상진.

본 매체 취재에 따르면 강상진과 박소정은 故 이선균의 또 다른 협박 공범에게 이미 언급한 5천만 원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10월 17일 천안으로 향했다.

본 매체가 확보한 강상진과 박소정 두 사람의 10월 17일 천안에서의 카톡 대화 내용은 엽기 그 자체다.

당시 협박범은 먼저 강상진과 통화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협박범은 강상진에게 박소정을 통해 5천만 원을 보내라 했고, 강상진은 박소정에게 5천만 원을 건네줬으며, 박소정이 협박범에게 전달하는 그림이었다.

경찰은 이 부분에서 박소정으로부터 돈을 받은 또 다른 공범이 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공범의 존재에 대해 경찰은 범위를 좁힌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박소정이 협박범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장소는 천안의 공사 현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강상진으로부터 5천만 원을 건네받은 박소정은 당시 주변에서 대기 중이던 강상진에게 공사 현장 사진을 보내며 “(협박범이) 기다리래요 ㅋㅋ”라 했고 강상진은 “ㅋㅋㅋㅋ”라는 대화들을 주고받는다.

박소정이 누군가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떤 식으로 누구에게 전달되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당시 박소정과 동행한 강상진은 돈이 전달된 이후 “국정원 시켜 역추적한다”라고 말하고 천안에서 서울로 간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강상진은 본 매체 취재 결과 국정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본 매체는 지난 12월 26일에 이어 국정원에 강상진이 국정원 요원인지에 대해 1월 2일 재차 질의했다.

국정원은 1월 2일 “국정원 직원의 신원 관련 사안 일체는 신분 보안(국정원법 제8조)에 따라 확인해 드릴 수 없다”라면서도 “다만, 이번 건은(강상진)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국정원의 공식 입장이 나온 것으로 강상진은 국정원 직원이 아니었던 것이다.

현재 경찰은 故 이선균을 협박한 범인으로 박소정과 김남희뿐 아니라 또 다른 한 사람의 공범을 특정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그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박소정도 자신의 혐의에 대해 극구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강상진도 지난 12월 13일경 피의자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동엽·이춘근이 이끄는 MBC 실화 탐사대의 조작방송

문제는 신동엽과 이춘근 PD가 이끄는 MBC 실화 탐사대였다.

박소정은 신동엽이 굿 플레이스에 자주 출입하고, 김남희의 손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이를 방송 전 신동엽에게 인지시켰다.

①당시 박소정은 김남희로부터 받은 파일 중 일부를 MBC 실화 탐사대 이민영 PD에게 먼저 전달한다. 박소정이 MBC 실화 탐사대 측에 전달한 카톡 내용은 신동엽이 굿 플레이스에 故 이선균·송영규와 자주 왔고, 신동엽이 2023년 4월 18일 당시 굿 플레이스에서 “대마초 피러 방콕 가자”는 언급 등으로 채워져 있었다.

②박소정은 이어 MBC 실화 탐사대 이민영 PD에게 故 이선균과 신동엽이 지인이라고 언급한다.

③ MBC 실화 탐사대 이민영 PD는 1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아 그런가요”라고 대답한다. 취재 PD인 이민영 PD가 MBC 실화 탐사대 내부에 보고한 정황.

④ 이를 받은 박소정은 16분 후 “필요한 것만 쓰세요”라고 말했다.

⑤ 박소정의 메시지를 받은 MBC 실화 탐사대 이민영 PD는 정확하게 8시간이 지나서야 “이거 이후에도 내용은 있을까요?”라며 취재를 이어간다. MBC 실화 탐사대 이춘근 PD에게 보고되고, 내부 교통정리가 마무리된 정황.

MBC 실화 탐사대는 20 여일 동안의 취재를 마치고 23일 방송을 내보낸다. 이 방송은 신동엽의 지인인 故 이선균을 보호하기 위해 박소정을 동원, 그들이 단골이었던 굿 플레이스를 대변하며, 모든 상황을 ‘김남희 자작극’으로 몰아간다.

박소정도 자신을 향해 조여오는 경찰 수사를 면피할 수단으로 방송 인터뷰를 선택한 정황이었던 것.

본 매체가 이미 보도한 대로 내용의 불법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MBC 실화 탐사대는  신동엽의 단골 업소 굿 플레이스를 1% 술집이 아닌 평범한 10% 유흥업소라며, 탈세 의혹을 비켜가는 업소 측 허위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한다.

둘째, MBC 측은 故 이선균이 마약 투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적극 대변했다.

그리고, 실화 탐사대에 출연한 일요 시사 기자는 故 이선균과 김남희가 불륜 관계는 아니라 주장하며, 故 이선균 돈을 뜯은 ‘김남희의 자작극’으로 판결까지 내린다.

MBC 실화 탐사대의 이날 11월 23일 방송은 본 매체의 특종 보도와 박소정에 대한 사전 구속 영장이 발부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12월 말 경 홈페이지와 유튜버 등에서 깜쪽같이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본 매체는 김세의 대표(전 MBC 법조팀장·가로세로 연구소 대표)의 도움을 받아 허위·왜곡·편파 방송 녹화분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본 매체는 당시 취재를 맡은 이민영 PD에게 “11월 9일 당시 박소정 씨와 카톡 대화를 하며 신동엽의 굿 플레이스 출입 사실을 인지했는지”에 대해 12월 22일 질의했지만 이민영 PD는 처음에는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부인하다가 본 매체가 카톡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자 “그런 것에 대해서는 답변을 드릴 수가 없다”라며 태도를 돌변했다.

MBC 이민영 PD는 ‘MBC 윗선으로 보고 했나’라는 본 매체 질의에 “저희도 얘기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다”라며 “확인 후에 곧 연락을 주겠다”라고 했지만 그는 끝내 답변을 주지 않았다.

본 매체는 이민영 PD가 연락을 주지 않자, 이 방송을 책임지고 있는 이춘근 PD에게 연락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춘근 PD는 프리덤 앤 라이프를 확인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렸다.

본 매체는 이어 “①이춘근 PD께서 연출을 맡고 있으신 MBC 실화 탐사대가 지난 11월 23일 이선균 마약 스캔들 편을 보도하시면서, ② MBC 실화 탐사대 이민우 PD가 김남희의 지인 박소정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박소정으로부터 카톡을 통해 “신동엽 씨가 이선균과 함께 굿 플레이스를 방문했다”라는 사실을 전달받고, “아, 그런가요”라고 인지하고, 이를 이춘근 PD께 보고한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③이춘근 PD께서 이런 사실을 아시고도 이를 국민들께 알리지 않고 방송을 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입장과 해명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국민들께 알리고, 사과하실 용의는 있으신가요?”라고 질의했지만 답변을 거부했다.

이춘근 PD가 답변을 거부한데 이어 안형준 MBC 사장에게도 “MBC 실화 탐사대가 지난 11월 23일 이선균 마약 스캔들과 관련 보도를 책임지고 있는 이춘근 PD에게 아래와 같이 질의를 드렸으나, 계속 답변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안형준 대표께서도 저희가 질의 드린 이후 어떤 조치를 조치를 취하셨고 어떤 입장이신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질의했지만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다.
7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9/26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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