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드시면 안 됩니다!"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일상이 가져온 한 남성의 몸 상태! │도파민 체계를 무너트리는 식습관│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EBS건강

EBS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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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ماه قبل - ※ 이 영상은  2016년 4월
※ 이 영상은  2016년 4월 14일에 방송된 <건강프로젝트 바꾸면산다 - 덜 짜게, 덜 맵게!>편의 일부입니다.

■ 지나친 나트륨 섭취가 가져온 맛 중독
한국인이 권장 섭취량의 평균 2배 이상 많이 먹는 것. 바로 나트륨이다. 한국인은 평균적으로 1일 나트륨 권장량인 2,000mg에 2배 이상인 4,349mg을 섭취한다고 한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고혈압, 위암, 심장병, 뇌졸중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우리나라 국민의 나트륨 과다 섭취는 이미 사회적인 문제로도 떠오르고 있다. 이렇듯 자극적인 입맛을 자주 접하다 보면 그 맛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한 가지 맛에 중독 된 입맛을 하루아침에 바로 잡기는 어렵다. 특정한 미각을 고집하다가는 나머지 미각을 잃을 수도 있고 나아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지나친 나트륨 섭취는 예비 질병인 셈이다.
온전히 먹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EBS[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에서 미각 바로잡기 건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미각을 살리는 올바른 식습관은 무엇일까?
30년 넘게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는 62세 김영근 씨. 이발소의 오래된 명성에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는다. 친구도 많고 취미도 많아 인생이 즐거운 김영근 씨는 언제나 건강하고 활기차다. 노년에도 화끈하게 살고 있는 그는 입맛 또한 화끈하다. 새우젓과 청양고추를 섞은 특제소스를 들고 다니는 그의 매운 맛, 짠 맛 사랑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매운 음식을 잘 먹는 것을 친구들에게 자랑한 적도 많다.
60대에 접어들면서도 건강에 이상 없었던 김영근씨는 요즘 고혈압과 당뇨의 경계선에 서있다. 위험하다는 신호가 울리기 시작한 것이다. 높은 공복혈당을 나타낸 그의 진단은 잠재적 당뇨병과 역류성 식도염. 원인을 찾은 결과 ‘짭짤하고 매콤한’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마디로 너무 짜게 너무 맵게 먹다보니 건강을 해치게 된 것.

■ 먹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지금까지 지켜온 입맛을 바꿔야 하는 김영근씨. 맵고 짠 음식을 먹어야 비로소 밥을 먹은 것 같다던 그는 이제 그는 그토록 사랑하던 ‘새우젓 양념통’을 버리고 새로운 음식을 찾아야 한다. 남다른 미각을 가진 그의 입맛에 건강한 바람이 불어올 수 있을까? 김영근 씨의 입맛 바꾸기 프로젝트가 지금 시작된다.

✔ 프로그램명 : 건강프로젝트 바꾸면산다 - 덜 짜게, 덜 맵게!
✔ 방송 일자 : 2016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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ماه قبل در تاریخ 1403/04/1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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