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돌려줘라!!" 자식에게 재산 물려주고 내쫓긴 홀어머니 | 오디오북 | 사연 | 라디오 | 인생이야기 | 부모자식 | 노후 | 삶의지혜

인생은 그저 소풍
인생은 그저 소풍
64.4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هفته پیش - “너나 형이나! 이것들이 받을 것
“너나 형이나! 이것들이 받을 것 다 받았다고 엄마를 짐짝 취급하더니. 아주 발끝까지 벗겨먹어야 직성이 풀리니? 너희들이 그러고도 내자식들 맞아?”
부모가 돈있을때는 잘하던 애들이 막상 빈털터리 늙은이는 서로 미룰 뿐이었습니다. 남일인줄로만 알았던 일이 자신에게도 일어났다는 사실이 괴로웠습니다.
“안되겠다. 너희들…내가 너희 힘들어 하는거 안쓰러워서 가진거 다 탈탈털어줬는데. 1년도 안돼서 엄마를 이런취급하는데 몇 년 더 지나면 아주 길거리에다 내다 버릴 것 같어. 치매라도 걸리면 요양원에라도 보내주면 다행이지. 어디서 객사라도 하겠다. 너는, 다시 월세를 구하든 어쨌든 해서 내집에서 나가라. 그리고 큰형한테 준 내돈도 다시 돌려받을거야. 원래대로 되돌려야겠어.”
4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4/21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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