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함이 좋았던 다섯채의 집을 사고 인생의 시간을 담았다. 한옥도 양옥도 다 있는 오래된 집 수선기, 대룡마을 ‘그 집’에 가면

EBS 컬렉션 -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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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배의 안전을 책임지던 선주감독관에서 고시생으로
배의 안전을 책임지던 선주감독관에서 고시생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이여진 씨. 그녀의 인생은 운명처럼 나타난 ‘그 집’ 으로 인해 180도 변해버렸다. 선주감독관에서 고시생이 된 이여진 씨의 사연은? 과거의 추억부터 현재까지... 삶의 시간이 담긴 ‘대룡마을 그 집’을 탐구한다.

부산 기장군. 바다에서 육지로 들어온 안쪽에 대룡마을이 있다. 예술인 창작촌으로 요즘 한창 뜨는 이곳에 ‘그 집’이 있다. 동네 사람들이 모두 ‘그 집’이라 불리는 곳. 겉에서 보기엔 세련된 카페 같기도 한 이곳에 이여진 씨가 살고 있다. 집주인이 오래된 구옥을 사서 손수 고친 ‘그 집.’ 어린 시절 외할머니 집에서 맡았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했다는 한옥과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꾸민 양옥, 그리고 유럽 산장을 닮은 별채 등등. 무려 다섯 채의 집! 집주인 취향 가득, 다양한 매력을 지닌 집의 모습은 어떨까.

#건축탐구집 #구옥수리 #한옥과양옥 #대룡마을그집
#집짓기 #선주감독관 #라이프스타일 #임형남건축가 #노은주건축가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7/1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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