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안세영 눈높이, 손흥민·김연아 수준"...배드민턴협회 발언 역풍 / 임원진만 40명, 재정 자립도는 최하위? 24.08.10 |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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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هفته پیش -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작심 발언을 쏟아낸 안세영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작심 발언을 쏟아낸 안세영 선수를 향해 "눈높이가 손흥민과 김연아에 맞춰진 것 같다"는 발언이 알려지면서, 누리꾼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안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따낸 직후 협회의 선수 부상 관리, 선수 육성 및 훈련 방식, 의사결정 체계, 대회 출전 등을 지적하면서 관련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그 과정에서 지난 1월 협회와의 면담 과정에서 나온 안세영의 불만사항들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협회 측은 "안세영이 면담 당시 '기존 후원사 신발 대신 다른 신발을 신겠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 비즈니스석에 타고 싶다', '선후배 문화 더는 참을 수 없다' 등의 요구를 했지만, 특혜로 비칠 수 있어 다 들어 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할 수 있는 만큼 지원했고 지원이 소홀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눈높이가 다른 것 같다"며 "(안세영이) 손흥민, 김연아에 맞춰진 눈높이가 기준이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youtube.com/user/mbn/community?disable_polymer=1 MBN 페이스북 www.facebook.com/mbntv MBN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mbn_news/
4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5/2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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