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젤렌스키를 "푸틴", 해리스 부통령을 "트럼프"로 실언 연발..당내 후보 사퇴론 가열..클루니 등돌리자 '오바마 배후설'까지 - [핫이슈PLAY] 2024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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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هفته پیش - '고령 리스크'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고령 리스크'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토회의 협약식에서 또다시 중대한 실수를 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을 푸틴이라고 소개한 겁니다.

바로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완주 의지를 재차 강조했지만, 발언 중에 또다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를 혼동하는 실수를 했습니다.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의 여론조사에선 응답자의 67%가 바이든의 사퇴를 요구했고, 당내의 사퇴 요구는 더 늘어 하원 11명, 상원에서 1명이 후보 교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트럼프와의 양자 대결에서 3%포인트 앞서는 것도, 박빙으로 밀리는 바이든에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당 소속 213명의 하원의원 전체를 상대로 후보 교체 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할 예정인 가운데, 오늘 나온 바이든의 실수가 의원들의 생각에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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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4/23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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