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육아정보 공유' 강서구 공동육아나눔터 추가 개소_SK broadband 서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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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بار بازدید - 7 ماه پیش -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강연준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육아 고민이 많고, 혼자 육아를 하는 것이 부담될 때 같은 고민을 나눌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텐데요, 때로는 자녀 돌봄을 품앗이하고 장난감, 유모차 등의 육아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공간이 추가로 마련됐습니다. 어떤 공간인지, 강연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강서구 화곡동에 두 번째로 문을 연 공동육아나눔터. 같은 육아 고민을 나누는 학부모들이 모여 자녀를 함께 돌보고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육아를 돌아가며 맡는 돌봄 품앗이부터 학부모들 저마다의 재능을 공유하는 프로그램도 이뤄집니다.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중국인 손설화씨는 이곳에서 육아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손설화ㅣ강서구 화곡동] "제가 외국인인데 다른 한국 엄마 분들이 스스럼없이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육아하다 보면 고민되는 점,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혼자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비슷한 (상황의) 엄마들이 많아서 서로 조언도 많이 하고..." 2019년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이 처음 문을 연 이후, 실제 2만여 명 넘는 인원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정숙ㅣ강서구 가족센터장] "부모님들께서 사실 혼자 독박 육아라는 말도 있듯이 핵가족화돼 있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어서 이 공간에 공동으로 같이 함께 어려움이나 정보를 나누고 함께 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개념이 있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 같은 층에는 장난감도서관 3호점이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장난감과 유모차 등 다양한 육아 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매번 새로 장난감을 구입하지 않고도 아이들이 원하는 여러가지 물품을 공유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이달 5일 문을 연 첫 날부터 신규 가입만 41명을 기록했습니다. 처음 3호점을 이용한다면 회원가입을 통해 2점의 장난감을 7일 동안 무료로 빌릴 수 있고, 부모교육을 통해 정회원으로 전환되면, 3점의 장난감을 10일 동안 빌릴 수 있게 됩니다. 강서구는 공동육아나눔터와 장난감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향후 이용 추이를 고려해 추가 확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강연준입니다. (강연준 기자ㅣ[email protected])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2024년 3월 11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youtube.com/c/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강서구 #뉴스
7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2/21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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